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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했던말이 상처로 남았다

bbc73774 14 일 전 51

몇달전에 서울 딱하루가서 친구만나고있는데

 

할머니가 전화와서 갑자기 다짜고짜 화내시더니

 

놀러다니면서 헛돈쓰지말고 아끼고아껴서 버는돈 

 

할머니달라고 악쓰신적있음

 

그전부터 2023년에 할머니집들릴때마다 취직하면

 

매달 용돈달라고 말씀해오시던지라 부담이 있었는데

 

그날그말듣고 어떻게 젊은손자가 하루노는데 그런

 

발상을 할수있을까..나에게 손자가있다면 버는돈 하나라도

 

더 자기위해서 쓰길 바랄텐데..하면서 착잡하더라

 

지금 결국 취업한상황이긴한데. 인생의중요한순간마다

 

조언이아니라 칼꼽으려드는 가족들이 너무밉다

8개의 댓글

9020044f
14 일 전

흙수저특이네 힘내라

0
affb7e41
14 일 전

절대 주지마 진짜 심한말한뻔했는데 참는다

0
4724b100
14 일 전

영화 화이트 타이거 봐라

0
3077217b
14 일 전

아니 무슨 손자한테 돈 달라고 직접 말하냐

0
1c55a37e
14 일 전

ㅋㅋㅋ 할머니한테 쌍욕박아버려

 

Ak47맞고 악소리날때까지 패기ㄱㄱ

0
c8833c6d
14 일 전

할머님 댁에 AK47 쏘아 드려야겠어요

0
a7680e8b
14 일 전

고려장 ㄱㄱ

0
fe037703
14 일 전

유교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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