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최근 2년동안 진짜 굿이라도 해야할 정도로 운이 너무 안따름

아니 억까 수준이 아니라 그냥 보이지 않는 뭔가가 넌 씨발 우리들의 장난감임 ㅋㅋㅋㅋ 엌ㅋㅋ ㅇㅈㄹ 하는 기분임

뒤로 엎어져서 코가 깨진다는 수준도 말이 안됨

지금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코가 깨지는 수준임

공부를 해도 시험을 봐도 새로운 직장 알아보면서 면접을 봐도 씨발 진짜 단 한번을 진짜 단 한번도 그나마 괜찮았다 라는 느낌이 없었음

그냥 내가 준비한 만큼 챙겨가는거다 운은 노력하는 자에게 용감한 자에게 따른다 

이 말 하나만 믿고 30줄 넘게 살아갔는데 지금은 진짜 이건 좀?? 싶음

암튼 그래서 경기도 부천 쪽이나 구로디지털 라인에서 점집 유명한 데 있을까

좀 진지하게 타로나 점을 보고 싶을 정도로 진짜 이건 악운이 너무 개쌔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