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안토니오급이 죽은 안토니오급이에요

안토니오가 죽은 다음에 산 칭호를 받앗기때문

약한 프란시스코도 있을까

퇴보 하든 진보하든 미해군 군사기술이랑 무슨 상관이야

상관 없다고 생각함? 전술기, 기갑 등등 타 분야도 여러 기술 요건을 맞추기 위해선 고도화된 플래폼 기술이 필수임. 배라고 다를 게 없음. 돛단배에다가 값비싼 기계 넣었다가 꼬르륵하면 누가 책임지냐.

그러니까 미해군이랑 상관 없는 이야기란거지.. 미 해군 조선기술을 우리가 넘어서는것도 아닌데 뭔 뇌피셜글 하나 보고 미국 돛단배 말하냐;;

미 조선기술 망해가고 있음. 건선거도 없고 건조비가 치솟아서 한국, 일본, 이탈리아까지 가서 건조 역량 조사하고 다니고 있음. 저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란 거임.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지지만 적정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 게 기술 그 자체임.

f22는?

그건 배가 아니잖아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지지만 적정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 게 기술 그 자체임.

니가 쓴건데

기종 하나만 띡 써놓고 답을 원하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주장을 정확하게 써라.

니말이 틀렸다고

네가 틀림. 스텔스 전투기조차 같은 작전을 상대적으로 저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어서 기획된 거임. 링크 설명은 공대지 작전을 서술했지만 공대공 작전도 다를 바 없음.

https://www.ausairpower.net/API-VLO-Strike.html

그렇다면 f22는 왜 추가생산계획이 백지화 됐나?

지나친 비용때문에.

추가생산 없이 전투기분야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어서.

따라서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지지만 적정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 게 기술 그 자체임.'라는 니말에 충분한 반례가 됨

f22와 동시기 삭감된 무기들은 적정가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군축 때문이었음.

당연한 말이지만 무기 생산은 여러 변수가 있고 뭐 하나만을 꼽을 순 없음. 다만 미국의 군함 제조 역량이 점차 떨어지는 건 여러 사례들 - 줌왈트의 LCS의 실패나 신조함 건조비용 폭증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이런 논의에서 분야와 시기, 모든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f-22를 들고와서 비교하면 아예 헛다리를 짚는 거임.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딱하난데,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지지만 적정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 게 기술 그 자체임.이라는 니 일반화가 틀렸다고

반박하고 싶은 건 네 맘이지만 최소한 들어맞는 사례라도 들고와야하지 않을까?

지공해 장비의 스텔스화 발상은 꽤 오래 되었지만 비용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을 때야 실현될 수 있었음. F22역시도 다르지 않다.

그렇게 따지면 1등을 했으니까 적정비용이란 얘긴데, 그게 말이 안된다고.

플레그쉽은 시장성이나 가격대비 효율이 없이도 만들어지고, 그게 기술이라고

무기에는 플래그쉽이란 개념이 없어요. 공중우세 기종을 플래그쉽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둘은 개념이 와전히 다름.

오히려 기술 모험적인 기종을 꼽자면 프22보다는 프117이 더 맞을 거다.

뭔 무기. 어떤 산업이든 니말이 맞다는 일반화가 틀렸다는데

그러니까 일단 들어맞는 예시를 들고 오라고. 그럼 그에 맞게 반박해줄게.

제대로 반박은 못하고 단어 하나하나 말 꼬투리잡아서 아닌데?아닌데? 하는게 개찐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