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밀실 대화'를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대1 대화도 가능하냐는 채널A 질문에 "밀실에서 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영수회담은 대통령과 국민의 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처음으로 야당 대표 얘기를 듣겠다고 한 자리에서, 과거 윤 대통령이 했던 '국민과의 대화'처럼 일방적인 연설과 훈시를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답을 이미 정해놓은 상태에서 하는 영수회담이 아니라 야당의 목소리를 듣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다만 윤 대통령이 제안할 경우, 상황에 따라 1 대 1 대화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두 사람이 대화하다 필요에 따라 배석자들이 빠질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3693?sid=100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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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ly
이러면 안받을 것 같은데
인내
총선졌으면 가불기 달게 받아들여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