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56300?sid=104
군터 S는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 근무하던 2021년 11월과 2022년 7월 당시 각각 73세인 중환자 2명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미 임종 과정이 시작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려고 마취제를 투여했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해당할 수 있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그가 치사량의 마취제를 투여한 점을 근거로 고통 경감이 아닌 살해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참작해서 고살(우발적 살인 등)로 판결했다고 함. 재판부도 피고가 환자를 아끼는 의사였다는 증거는 많았다고 판시하고
TMI) 프로포폴은 사실 진통 효과가 없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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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miller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