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인구가 올해 3월 기준으로 50만을 돌파해서

 

휴전선 철책 닿은 도시 중 최초로 분구의 여건을 갖추게 됨.

(인구 50만 이상부터 "구"로 나누어 시장이 임명하는 구청장을 둘 수 있음)

 

 

 

 

 

 

 

 

 

 

 

 

반면에 기존 50만을 돌파하던 해병의 도시 포항은

 

20년대에 접어들면서 갯마을라이라이차차차에도 불구하고

 

50만이 붕괴되어 조만간 49만선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다만, 분구할 수 있는 "시"의 조건은 인구 50만이지만, 포항을 인식했는지 국가 주도로 이걸 바꿔버려서 분구는 유지됨)

 

 

 

 

 

 

 

 

 

 

 

파주 다음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북괴가 잘 보이는

 

서울의 펀칭 김포가 48만선에 정체되어있으나

 

50만에 곧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로써, 한반도 서부전선은 연천과 철원을 제외한 나머지 2개 도시가 대도시가 됨으로써

 

군인들의 삶의 여건은 좋아질 것으로 보이나...

 

안보적으로는 여러 의문이 들게됨.

(서부전선 포격사건이 있기도 했으니)

 

 

 

 

 

 

 

 

 

 

 

포항과 파주의 색깔을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