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건 안티건 참 이 친구는 행보를 예측할 수 없음
그리고 올려쳐질때는 지가 찐빠를 내서 좆될 위기에 쳐하고 조롱의 대상이 되버리고
내려쳐질때는 허를 찌르는 역전극으로 찬사를 듣고서 헤이터들 단체로 긁히게 함
그냥 이준석이란 캐릭터에 대한 나의 감상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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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건 안티건 참 이 친구는 행보를 예측할 수 없음
그리고 올려쳐질때는 지가 찐빠를 내서 좆될 위기에 쳐하고 조롱의 대상이 되버리고
내려쳐질때는 허를 찌르는 역전극으로 찬사를 듣고서 헤이터들 단체로 긁히게 함
그냥 이준석이란 캐릭터에 대한 나의 감상
scendo
선거 관련 능력은 있는데
본인 이미지나 정치철학 관련으로는 자기과신이 심해서인건지 싸가지가 없어서인건지 비호감 스택이 넘 많이 쌓임
스뵈즈
그 안티층이 확실한거 고려하면 잠재력이 평가대비 좀 부풀려진 경향이 있고(당대표에서 허무하게 날라가고 받던 취급이 예시)
정치 저관심층 사이에서의 이미지는 낫배드인데 헤이터들이 그거 ㅇㅈ못하고 과하게 내려치는 면도 있고(이번 총선 지역구에서의 당선이 예시)
유미주의
웹소설주인공같은 양반임
세계 트랜드인 트럼프나 머스크같은 양반들보면 요즘시대에 제일 적합한 인물이라고도 생각은함
나는 이 유행 별로 안좋아하지만
꺾이는마음
그게 바로 진정한 정치꾼이라는거지
스뵈즈
꾼보다는 나훈아식 슈퍼스타가 좀 더 적절하다 봄
꺾이는마음
못알아듣겠는데??? 얘는 그냥 정치온라인 게이머야 국민들은 갈라치기 같은걸로 상호작용 가능한 npc고 팽당할걸 알면서도 개고기 판거도 퀘스트 깨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덤빈거야 대통령되는게 그냥 진엔딩임 되고나서 뭘 할지 지도 몰라 사실은 우덜식 자유 좋아하는게 윤카랑 별 차이가 없어
고양이맛칠리
보수정치 입장에서는 앞으로 먹거리가 될 좋은 화두 (진보 입장으로 봐도 정책경쟁면에서 유의미한 화두)를 들고오는지라 어느정도 포텐셜은 있는데, 문제는 그걸 자기 성질로 날려먹는게 큼.
그래서 역배가 잘 터지는거 같음. 잘 되는거 같으면 자기가 꼴아박고, 꼴아박는 중에는 그래도 반성이 되니 떡상하고.
스뵈즈
더지니어스때처럼 정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