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양이갤
집고양이갤
그치 집에서 얌전히 생태계랑 단절되어 사는 고양이는 죄가 없지.
가끔 고양이 키우는거 만으로 대뜸 캣맘으로 몰고가려 드는 개 무례한 놈이 있음
다짜고짜 길고양이 까면서 눈치주고 사상검증이라도 시키려 들고... 근데 첨에 한번 받아주면 넘어가야지 그뒤로 수시로 그지랄 쳐 싸고 씨발
혐오를 좀 선별적으로 해야지 뭔 집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죄다 길고양이 양육에 힘쓰는줄 아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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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갤 캣오너갤로 나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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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캣맘과 길고양이 혐오갤
집고양이갤 정도야..
집고양이는 캣오너갤 정도로 봐도 되긴 하겠네
여튼 분위기 확 달라...
전자는 개 험악해...
맹목적으로 혐오하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이 그냥 타겟을 길냥이로 잡았을 뿐이지..
정의나 그런건 진작 날라가고 명목으로 더럽게 너덜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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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캣맘들은 어디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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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같은 뭐 고양이 카페같은데 모이것지
여튼 그냥 야옹이겔은 고양이혐오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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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짜증나긴 함 와갖고 존나 비벼대서 궁디팡팡해줬더니 손 뗄때마다 깨뭄
귀엽지만 링웜있으면 어쩌나 쫄리면서 만지고있는데 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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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좋아한거 같다 너;;;
난 우리애 키운뒤론 길냥이 길동물 안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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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지랄맞은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