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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2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다.

착한척. 인자한척, 합리적인척, 공감하는 척, 위하는 척의 달인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상위 계급에 분포 하고 있고 리더쉽 교육 및 살아온 인생에서 자신이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거나 타겟이 되거나 하는 행동을 병적으로 자제한다. 대신 타인을 이용하거나 시스템, 인사, 사규등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겉으로는 만인의 자비한 사람인양 행동하며 뒤에서는 5천만의 잔대가리와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고 미움을 받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죄를, 잘못을, 타인에게 뒤집에 씌우고 타인의 성과와 득은 교묘하게 나눠주는 척 하며 안보이는 뒤에서는 자신이 다 챙겨 먹는 소시오 패스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절대 남에게 공개적으로 싫은 소리를, 쓴소리를,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카네기 멜론의 리더쉽 교육 중 이런 부분이 있다. 

 Manipulating is meathod of management .  어떠한 부분, 사건, 일등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포장하거나 조작하는 것도 조직 관리의 기술이라는 것. 

이런 개새끼들의 뇌에는 나의 안위가 우선이고 올바름 그름의 경계는 바로 그 나의 안위가 결정한다. 

 

조직에는 또다른 병신 유형이 있다. 화내고 소리 지르고 성질 부리고 자기 기분이 다 드러나고. 이런 등신들은 업무 성과가 좋은 경우가 많다, 못하면서 성질 부리면 바로 잘리니까 ㅋㅋㅋ. 나름 일하고 싶어서 회사에서, 조직에서 자신을 불태우며 그 결과물에 만족을 찾고 그것을 되풀이하는 중독에 걸린 애들인데. 얘네 특징중 하나는 왜 자기만큼 남이 안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거기에 불만을 표출하고 입이 거칠고 거침이 없다. 제일 큰 공통점은 '나는 할말은 한다' 라는 생각에 자신에게 득이 되던 실이 되던 잘못되고 불편하다 싶으면 들이 받는다. 이런 애들은 관리 하기가 쉽지 않지만 성과를 내고 프로젝트 등이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잘 다독거리며 이해해주는 척 하며 소시오 패스들이 잘 부려먹고는 한다. 자신들은 인정받는다 생각하고 좋아하기도 한다.

 

누가 맞는 것일까? 난 모르겠다.. 

근데 개짜증나는 빙그레씨발들이 난 더 싫더라...

 

 

2개의 댓글

10 일 전

보통은 둘다 있고 장단이 다 있고

 

단점이 최대한 안드러나게 유도하는게 상책임 뭐가 더 낫고 안낮고 해서 일부러 배치할 방법은 없어

0
10 일 전

누가 맞긴 둘다 둘 나름대로의 ㅈ같음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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