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이나 뉴스같은데 가서 보면 귀농텃세 이런말들 있자늠.
울엄빠도 시골에 주말농사치고는 쫌크게 몇천평으로 하는데
아빠 시골동네로, 그래서그런지 텃세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걍 시골에 아는사람들 많아서 그런가? 할아버지가 이장도하고 그랬었어그런가.
근데 도둑놈들이 있긴함.
만약 엄빠가 안했고 내가 하고싶어서 아빠 시골동네가서 내가 시작했으면 지나가다 사람만나면 누구 아들입니다. 하면 다 알아서 문제없을거같은데.
뉴스에 나오는 귀농하는사람들은 연고 하나도없는 곳으로 걍 귀농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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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아빠 은퇴하고 나름 고향동네 갔는데
마을 "으르신"들이 좆같이굴어서
강원도쪽에 은퇴한 사람들 모여서 받는 계획귀농? 그런 마을로 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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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누나도 토박이인데
결혼하고 분가해서 옆동네로 이사갔다가 텃세 존나 부리고 무슨 회비내래니 뭐니해서
누구 딸래미라하니까 바로 미안하다고 했대 ㅋㅋ
아마 귀농한 신혼부부인줄알고 그랬나본데 듣고 존나 어이없더라 우리 동네는 원래 외부인 많아서 안그럴줄알았는데
381557ca
원래 뜻은 그건데 그냥 요즘은 농사지으러 시골간다하면 다 귀농이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