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 놓고 나스닥 빅테크top10 index 따라가기로 함.
단타는 해봤는데 나는 결국 단타할 놈은 못되더라. 100만원 까먹고 깨달음.
다행히 qqq 인덱스가 매꿔줘서 은행이자보다는 더 벌었는데 뭔가 포모에 안 휘둘리면서도 무지성 적립하기 좋고 레버리지는 아니지만 수익률이 좋은 친구를 고민하다가 딱 이 상품이 내 눈에 띄더라.
실제로 미국도 기업간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주가의 대기업 쏠림이 점점 극심해지고 있음. 해당지수랑 qqq비교해 보니까 느낌이 확 오는게 2년정도 벡데이터를 차분히 보는데 qqq 10퍼 박으면 빅테크는 14~15퍼 박는느낌. 근데 대세 상승장 타면 qqq 30퍼 오를 때 빅테크는 수익률이 100%가 넘어감. 레버리지가 아닌데도;;
결국 롱충이로 무지성 장투 할거라면 미장의 상승은 결국 빅트크가 주도해서 해먹을꺼고 걔들이 멱살잡고 상승장 퍼올때도 수입이 걔들에게 쏠린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내 성향하고 딱 맞더라고.
혹시 qqq나 spy는 좀 뭔가 답답한데 레버리지 타기는 싫은 그렇지만 지수추종은 쌓아가고 싶은 사람있으면 참고해 봐. 단타 해볼려고 주식창 보다가 내가 스테레스로 먼저 죽겠더라. 걍 든든한 엔비디아 마소 구글 아마존 애플 알파벳 형님들에 뇌를 의탁하기로 했다. 뭐라도 하시겠지. 세계최고 천재들인데 ㅋㅋㅋ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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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다우지수와M7
비중 조절하고 싶으면 ace 미국빅테크 top7도 함 보새여
그냥해본거임
오잉 얘는 엔비가 높네 차이가 뭔가유? 비중조정 시기가 좀 다른가
다우지수와M7
Etf 구성 비중 기준이 달라요
타이거는 아마 균등이고
에이스는 시가총액 순위별로 다르게 균등
그냥해본거임
아 찾아보니까 나는 top10이 더 맞는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소나 구글은 영원히 해먹지만 엔비는 결국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시가총액 추종이 더 맞는듯. Ace가 균등이네. 아무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