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낭비

https://namu.wiki/w/%EB%AF%BC%EB%A9%B0%EB%8A%90%EB%A6%AC

걍 별 내용도 없음 걍 공개 기자회견에서 욕설 난무해서 황당한 거지

초초요약 해줄게 난 궁금하면 시간내서 풀영상 보라고 하고 싶어

방이 민한테 하이브 첫 걸그룹내자고 디렉팅 해달라고 영입했는데 아이브가 대박치자

쫄아서 연습하고 있는 엔팀(뉴진스 이름 정해지기 전) 내치고

인지도 있던 사쿠라,김채원 영입해서 르세라핌 일방적으로 데뷔 통보함

이 일로 방-민 신뢰관계 깨짐. 개빡쳐서 나가고자 했으나 애들 걱정도 되고 복잡해진 민은 어도어라는 레이블 분리로 합의 봄

하이브는 박을 통해서 건너건너 소통하고 뉴에 대한 지원 잘 안함 민은 견제속에서도 알아서 할 수 있는 것만 해오며 성과를 만들어감 어도어 재정상태 굳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아일릿을 데뷔시킴 근데 첫 앨범을 방이 기획

그냥 업계의 흔한 방식이라기엔 오디션 모집 포스터부터, 패션쇼를 통한 공식데뷔(뉴진스 때는 일정이 꼬여서 음방이 아닌 어쩔수 없는 쇼행사를 통한 공식 데뷔를 했다함), 각종 티져사진, 스타일, 데뷔곡의 안무까지 유사점을 보이자 민이 극대노하고 내부적으로 항의(민이 어도어의 창작물을 베낀 것에 개빡침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흔한 잘되는 것 따라하기 같은 업계의 공멸을 초래하는 행태들에 대한 염증이 많았고 이런 의견들을 전달했으나 쓴소리를 하이브는 듣지 않음)

하이브는 뉴진스 컴백 직전에 어도어 감사를 단행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언론플레이를 했으나

(굉장히 전방위적으로 했는데 그중 정말 없어보인다고 생각했던건 민희진의 지인이 무속인이라 자신의 힘든점을 이야기 나눈것을 무당을 통한 미신경영으로 언플했던것)

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말 할 수 있는 속사정까지만 이야기를 했고 의외의 모습에 대중들은 기존과는 다른 반응을 보임

하이브는 '반박할 수 있으나 반박안함'으로 회피

일부 여론은 경영권 찬탈이 핵심인데 감정에 호소하네 라고 했지만

기자회견에서 민은 20으로 80을 어떻게 이겨요 라고 절대 그런 의도는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고

변호사단도 이에 절대 그렇다고 옹호하며 오히려 어도어의 재정상태가 너무 좋아 배임혐의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

풀영상,라디오까지 들어본 입장에서 내가 뉴진스 좋아하는 것 거르고라도

두 진영이 싸움난 상황에서 한 쪽이 이 정도 말을 했으면 반대쪽에서 재반박을 해야하지 않나까지는 되는것 같은데

영상은 보지도 않고 자기가 믿고 싶은 주장만 핥아 제끼는 놈들, 뭐가 문제인진 모르겠고 성격이 싸납다며 싫다는 그런 사람들 보면서 인간혐오 심화되는 중 일단 전체적인 맥락은 이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말도 전적으로 믿진 말고 사람들이 뭔가를 주장하면 어떤 근거가 있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거를건 거르면서 직접 판단해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