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모의한 경영진 감사 한걸로

손실이 나건지 인과관계가 밝혀져야겠지?

그닌까 그걸 모른상태에서 이 글은 애초에 배임 o 이렇게 표시했잖아 그게 잘못된거고. 그래서 글내용이 일차원적인거고

이글에 배임o이어디있는데

미안 이건 내가 잘못봤네

내가 너네둘 글 자세히 봣거든? 폭풍얘는 언론놀음이 얼마나 좆같고 무서운지 모르는 그냥 애송이임

사실 지금 결과나 팩트를 말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는 상황에서 사실확인이 된건

하이브가 제살깎으면서 언플을 했다 이건데 ... 쟤야말로 하이브 언플에 뇌가 녹아버린듯 ㅋㅋ

배임죄? 이거 입증하기 죤나 힘들거다 ㅋㅋ 소장 들어가면 다 혐의가 입증이 되는줄 아나본데

말도안되는소리고 오히려 민희진 쪽에서 배임으로 고소하고 싶을거임 ㅋㅋ 하이브쪽에서 먼저 선빵갈기고

시작된 싸움인데이게?

ㅇㅇ 쟤는 하이브 말만 믿음 하이브에서 푼 기사들만 믿고

언론 놀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니깐 선동당하는 애들이 한심해 보이는거다

지금 나온 팩트는 배임 모의한 증거가 나온거고

그걸 망상인데요 데헷 하고 있는거고

배임은 예비죄가 없으니 실제 고발들어강 배임죄가 유죄판결 받을지는 나는 몰루

민육수단이 무서운건지

민육수단으로 선동시킨 민희진이 무서운건지

여튼 무섭긴 무섭다

진짜 똑똑하긴함ㅋㅋㅋ 그냥 감정적으로 호소하면 쉴드러들 튀어나오니까ㅋㅋㅋ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 민희 주장이나 하이브 주장이나 뭐가 팩트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의미한 내용은 없음

진의여부라 기다리라구

배임 모의 정황은

그정도 카톡이면 팩트수준 아님?

이게 무슨 망상 장난이었어요 데헷 할일임?

댓글들 봐라

대우 안해주고 지원 안해줬다는 애들이 반이다 ㅋㅋㅋ

걍 왜 이 일이 일어난건지가 궁금함. 이게 진짜 실행단계라는 확신이 들만큼 급박해질 무언가가 있었나? 그게 아니라면 설령 배임모의가 사실이라 해도 이렇게 터뜨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일단 산하 아이돌 컴백 직전에 이런 일 터지는 것 자체가 악수라고 보는데 그걸 감수할만큼의 급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걍 이해가 안됨. 아니면 이것도 바이럴이 될거라 판단했나? 확실히 관심은 쏠리겠다만;

내가 보기엔 그냥 민희진이 컨트롤이 안됐던거임 그래서 하이브 경영진 입장에서 담가버리고 싶었던거고. 이게 진짜 실행단계라고 생각해서 배임을 터뜨린게 아니라 오늘이 뉴진스 릴리즈 날이라고 하더라. 전형적인 괴롭힘임 그냥

담가버리고 싶으면 좀 더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이 많지않나? 왜 이런...

왜냐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거니까 민희진은 이미 뉴진스 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든 사람이고 운영하는 자회사도 이익만 내고 있는데 내쫓을 명분이 없잖아. 그러니까 카톡 다 뒤지고 감사해서 명분 만들기 들어간다음 언플한거임. 전형적으로 능력있는데 싫은 사람 담구는, 유구한 전통이 있는 방법임

나도 내부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멀티 레이블을 운영하는 이상 본보기가 필요했을 수는 있겠구나 싶음.

공개적으로 잘못을 바로 잡아야 나중에라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테니.

회사 입장에서 말 안듣는 직원이 싫을 수 있는데 그걸 처리하는 방식이 너무 전형적으로 치졸해서 여론이 이지경 난 것 같다. 그렇게 싫었으면 내부 징계위원회를 열거나 어떻게든 처리해서 내보내거 징계하면 되는거지 이렇게 여론전을 할 일은 아니잖아?

애들이 민씨옹호하는것중하나가 이거임 민씨 날리는건 OK

근데 왜 뉴진스 컴백시기에 이러냔말이지

어짜피 자기들 식구아님?

실행단계인지 아닌지 나는 모르겠고

일단 배임 모의를 한건 사실이지

근데 고발까지 한거 보면 실행단계 증거가 있지 않겠나?

하이브 법무팀이 손빨고 있는것도 아니고

시끄럽게 터뜨린거는 그전에 초기기획단계가 어도어 개털만드는거였어서

그거막으려고 했나 싶긴 한데

나온게 없으니 모르지

혜린 아니고 해린

하니가 19년 해린이 20년

그리고 애초에 민희진+하이브타이틀이라는게

뽑힌애들이 민희진꺼라는건 아니지

뉴진스를 안챙겼다기에는

뉴진스는 데뷔앨범 3타이틀 모두 뮤비도 찍었고

하이브 전체 위버스 쓸때 혼자 포닝어플 만들어 썼고

그리고 하이브에서 자금 다 대고 인프라 다 대는데 이분 100프로 요구 못할것도 없고

심지어 20프로는 민희진 한테 줬음

그리고 지분을 정리하거나 처분하는 방법이

어도어를 개털만들고 풋옵션비용+투자자 자금으로 어도어 날먹하겠다면

너무나간거 아님?

그걸 대박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힘내십쇼. 저는 안삿습니다.

안샀으면 말을 마십쇼 그 게임회사 임원했던 그 양반 이름만들어도 토르켜버리고 싶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민씨 지지하는거 구라인줄 알았다, 그냥 다들 조롱하는줄...

기자회견이 직장인들 입장에서 속시원한 것도 한몫 했지, 민희진 같이 말하는 사람이 정치해야하는데 너무 아까운 인재다. 애초에 사내정치 못해서 이 사단을 만든 사람이 정치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기자회견 보면서 한참을 웃었음. 그리고 그 진정성이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 것 같음. 이렇게 뒤 생각 안하고 빠꾸없이 지르는 사람이 뒤에서 경영권 찬탈을 모의하고 배임을 하는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느낀거지. 물론 느낌이라서 너가 감성팔이에 넘어갔다고 하는 말이 백퍼센트 틀린 말도 아님. 하지만 정황 증거라는게 있잖아.

저런사람들이 정치해서 나라가 이꼴인걸지도

그리고 애초에 저렇게 욕박으면서 징징거리는걸 진정성이라고 받아들이는것도 이해 안됨

요즘 정치인들 보면 말을 저렇게라고 했으면 좋겠어서 한 말임. 뭐 소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고 얘기를 좀 이해는 할 수 있게 해야지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는거 듣고있으면 지친다. 뭐 욕하거나 징징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듣기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하는 중간중간에 사건에 대해 이해가 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나는 끝까지 봤다. 하이브의 입장은 앞뒤가 맞지 않아서 아리송 하게 되는데, 민씨 주장은 일관되고 앞뒤가 맞잖아. 그러니까 민씨 말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진정성은 호소력 있는 언변도 중요하지만 역시 일관된 주장에서 나온다고 본다

게다가 하이브가 유난히 언플을 씨게한것도 이해가안감

뉴진스 컴백 코앞에서 민씨가 실제 배임혐의가 있다해도 이게 몇일상간에 일이 끝나는것도 아닌데 왜 이때 터트려야 했나?

뉴진스는 자기들 자산이기도 하잖아?

민씨만큼 방씨도 화끈한걸수도 있지 뭐

8000억 손해정도 감수하고 정의 구현 하고 싶었을수도 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 라면 그게 바로 빼박 배임이다. 개인의 감정때문에 회사에 팔천억 손해를 끼치냐

방씨도 성깔 있던거면 이정도까진 안가고 싶었는데, 민씨가 워낙 상상이상의 광인이라 이정도로 막나갈진 모르지 않았을까.

민씨도 정말 잘못한게 없었으면, 지금 같은 스탠스로 하는게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별로 유익하지 않는데 그러는걸 보면 말이야.

근데 뭐 의도 파악하는건 뇌피셜의 영역이라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음.

어차피 법적 싸움은 지지부진하게 흘러가서 결과 나올때 쯤이면 사람들 별로 관심도 없을거임. 난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은 두고두고 회자될 사건이라고 본다.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두시간짜리 기자회견으로 부정 여론 긍정으로 돌린 기자회견이 몇이나 되냐

ㅇㅇ 그냥 이 사건에서 하이브 행보 보면 왜? 굳이? 하는 의문이 끊이지 않음.

그러니까 민씨만 조질꺼면 조용히 단도리 쳤으면 될걸 굳이 이시점에 터트림

감사자료 기사로 뜨는거 보고 왜 저렇게 까지? 하는 생각이듬

민씨는 조진다 쳐도 뉴진스는 지들 새끼아닌가?

추측이긴 한데

법원에 임시주총 신청한거 보니깐 이미 조용히 해결할 상황이 물건너 간걸로 보이기도 하고

민씨가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이랑 부모님들 자기 편이라고 하는거보니

하이브쪽에서 뉴진스 버리는거 감안하고 집안살림 단속하자는 의미가 아니었나 싶음

피프티피프티 선례가 있으니 일 틀어지기 전에 빠르게 진압하려고 했겠지... 대충보더라도 그림이 비슷하니... 자세히는 다를지라도 ㅋ

그리고 이런 독립시도 정황이 몇일사이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작년말에 포착됐는데 별 액션없다가 지금 터트린거라고 했음

그동안 증거자료 수집했겠지 증거도없이 밑장빼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그러다가 뭔가 움직임이 있으니 지금 터트린건가.. 아니면 타이밍을 잡은건가 모르겠다 ㅋ

하이브에서 다시 알아서 정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