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초선 짬찌일때 행동하는거 보면서 대충 느낀거 써봄

정덕 구력이 짧은지라 정확하진 않음

1. 변호사

발에 치이는 직종 드럽게 많아서 딱히 행동유형이랄 건 없다

다만 근본이 영업직인지라 율사치곤 유연한 편

2. 판검사

고위 관료에 해당 더럽게 뻣뻣하고 주위에서 둥가둥가 해주는거 좋아함

뽕 한번 주입당하면 정신을 못차림

어쩌다가 운좋게 뱃지 달아도 허리 숙이는거 잘 못해서 지역구 관리 못하고 날아가는 경우 수두룩

3. 고위 관료

판검사랑 일맥상통 다만 관료물 빨리 빼고 능력 살려서 지역구 밀착하면서 생존하기도 함

다만 큰 기술을 건다던가 체급을 한방에 키우기 보다는 지역구 관리로 선수 쌓는 느낌

판검사랑 비교했을때 하방은 높고 상방은 낮은듯

4. 언론인

조심스러움. 더럽게 꼼꼼함

공격성이 뛰어나도 팩트체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공격을 할때도 앞뒤 잘 따져가면서 정밀타격 하는 느낌

공격성이 별로 안뛰어난 양반들은 조용히 지역구 관리에 힘쓰고 안나대기도 함

5. 지방 공무원 출신들

은근 소리없는 강자 그 지역 토박이 -> 공무원 테크를 탄 경우 그 지역 하나만큼은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다만 상방은 꽉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중앙에서 이름 날리는 경우는 적음

5.1 지방 선출직 출신

기초의원 - 도의원 - 기초장 테크를 충실하게 탄 정치인. 지역구 관리 하나만큼은 끝내줌 

지방자치가 잘 발달된 나라라면 국회의원 광역장 테크도 탈수 있지만 우리나란 그렇지 못한지라 정석테크가 오히려 레어할 지경

6. 기업인 출신

뭔가 큰 기술거는거 좋아한다 기술로 흥하고 기술로 망한 가카가 이 분야의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끝판왕

굳이 기술은 안걸어도 자신의 비즈니스맨 신화를 강조하는걸 좋아한다 사실 이게 더 맞을지도

7. 학생운동, 시민운동 출신

나서는거 좋아하고 선명한거 좋아함. 사람관리를 평생 해온 업종이라 친화력은 좋다

8. 교수

최악. 오죽하면 여기서 '그 직종'이라 불릴까 

9. 의사

최악 2. '그 직종 2'

10. 군인

잘 안나댐 눈치 잘보고 낄끼빠빠

11. 경찰

잘 안나댐 2 

대략 이 정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