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형기획사들도 자회사를 거느리고는 있다만 하이브처럼 아티스트 단위로 레이블을 독립시켜서 자회사로 굴리진 않는걸로 아는데.
크기가 커질수록 각 아티스트 또는 프러덕트에 신경쓰기가 어려워지잖음
명품브랜드 개별적으로 쪼개놓은 거랑 똑같음.
디자이너(프로듀서)의 이상 실현 & 고유성 확보.
서로의 영역을 카피하지 않도록 고유영역에 대한 본사의 교통정리가 필요했음.
이런 관점이라면 각 레이블간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불화나 경쟁의식을 조절할 시스템적 대안이 필요하긴 할듯.
경쟁의식 이전에 조직이 너무 빨리 관료화된 것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음. 창조적인 면을 살리기 위해서 멀티레이블 두는 건데 아일릿처럼 해버리면 조직 내에서 암조직이 자라는 거랑 진배가 없잖아. 창의적이어야 살아남는 전체 조직에서 제일 파쿠리하는 놈들이 살아남는 구조면 암조직이지 뭐.
그냥 체급 키우기지 예전 SM YG JYP 3대 소속사처럼 우리가 직접 굴린다 시대는 지난지 오래임
이젠 CJ 카카오 하이브처럼 산하에 레이블 두고 체급 키워서 방송사에서 갑질해도 좆까쇼잉 우리 산하 소속사 연예인 전부 보이콧할 거임ㅗㅗ하는 시대라고
유니버셜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 EMI 등등 외국계 메이저 소속사들은 다 그럼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건 선택이 아니게됨 레이블로 안 해놓으면 아티스트들 관리가 안되거든
유니버셜뮤직 같은 경우는 레이블에 레이블에 레이블도 심심치않게 있고
근데 정작 어도어엔 뉴진스 하나밖에 없는거아님?
그건 쏘스뮤직 인수하고 나서 민희진이 모회사인 하이브랑 쇼부치고 독립자회사 세워달라 했으니 물적분할 해준거지
그리고 외국도 경우가 조금 다르지만 그냥 단독 아티스트가 세운 레이블 인수도 많이 함
레이블들 한 곳으로 못아서 멀티버스 식으로 플랫폼 만들려고 하고 있음.
lsp
크기가 커질수록 각 아티스트 또는 프러덕트에 신경쓰기가 어려워지잖음
노가다정씨
명품브랜드 개별적으로 쪼개놓은 거랑 똑같음.
디자이너(프로듀서)의 이상 실현 & 고유성 확보.
서로의 영역을 카피하지 않도록 고유영역에 대한 본사의 교통정리가 필요했음.
루돌프사슴코
이런 관점이라면 각 레이블간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불화나 경쟁의식을 조절할 시스템적 대안이 필요하긴 할듯.
적록색약
경쟁의식 이전에 조직이 너무 빨리 관료화된 것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음. 창조적인 면을 살리기 위해서 멀티레이블 두는 건데 아일릿처럼 해버리면 조직 내에서 암조직이 자라는 거랑 진배가 없잖아. 창의적이어야 살아남는 전체 조직에서 제일 파쿠리하는 놈들이 살아남는 구조면 암조직이지 뭐.
김정최유이임박
그냥 체급 키우기지 예전 SM YG JYP 3대 소속사처럼 우리가 직접 굴린다 시대는 지난지 오래임
이젠 CJ 카카오 하이브처럼 산하에 레이블 두고 체급 키워서 방송사에서 갑질해도 좆까쇼잉 우리 산하 소속사 연예인 전부 보이콧할 거임ㅗㅗ하는 시대라고
소리없이남은
유니버셜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 EMI 등등 외국계 메이저 소속사들은 다 그럼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건 선택이 아니게됨 레이블로 안 해놓으면 아티스트들 관리가 안되거든
유니버셜뮤직 같은 경우는 레이블에 레이블에 레이블도 심심치않게 있고
루돌프사슴코
근데 정작 어도어엔 뉴진스 하나밖에 없는거아님?
소리없이남은
그건 쏘스뮤직 인수하고 나서 민희진이 모회사인 하이브랑 쇼부치고 독립자회사 세워달라 했으니 물적분할 해준거지
그리고 외국도 경우가 조금 다르지만 그냥 단독 아티스트가 세운 레이블 인수도 많이 함
TWINS다현
레이블들 한 곳으로 못아서 멀티버스 식으로 플랫폼 만들려고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