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에 다가갈수록 심란해짐
회피하거나 주변으로 빙빙 돌아감
겉가지에 신경쓰느라 에너지, 시간을 '낭비'
반대로, 그걸 낭비하느라 핵심에 못다가간다는데 '안도'
'아쉽지만 결단 안해도되니까 다행이다' 무능력을 키우는 태도
기대와 고민이 많음 -> 핵심에 접근 할 수록 지침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또한 심란하다는것은 마음의 힘이 약하다는것
실행력과 남성성이 마음의 힘을 키운다 -> '운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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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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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 3.초이성형이었고 지금은 4.산만형 일것 같네요
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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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ㅜ 이걸로 자기를 이해하는거군요
자기 유형을 알게되면 그걸 어떻게 쓰면 되나요?
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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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요즘은 마침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런걸 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해봤더니 확실히 4.산만형이 최고치고, 3.초이성형도 꽤 높은데, 1.회유형이 산만형이랑 동점으로 높게나온걸 보고 잊고있던걸 알게됐네요
완벽주의랑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스스로에게 기대가 컸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자신을 존중하는 법은 몰랐어요. 예기불안(이번에도 멋있게 끝내지 못할 것 같다)거나 거절민감성(내 말 듣는게 싫겠지) 다 있는것같고요
그럼 이걸 알고만 있으면 되는걸까요? 요즘 읽는 책에선 자신의 경험이 유전자단계에 남아서 감정적(생리적)인 반응을 바꾼다던데.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로 바꿔버릴 수도 있을까요?
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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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ADHD 약 먹느라 다니고 있어요. 다음번에 가면 이런 문제도 말씀드리고 치료를 받아야겠네요. 그런데 이건 정신증,신경증 같은 질환이 아닌데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뤄줄 수 있나요? 없다면 1시간동안 대화해주는 심리상담소를 찾아야하나요?
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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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슨 치료법, 클리닉이나 다양한 테크닉들이 있던데 이건 정신과랑 상담소 둘 중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bf6a3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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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