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분위기에서 갈려나가는 말단 직원 이야기하다가 악덕상사이야기하면 급발진으로 쌍욕 나오는 사람 꽤 많을걸 ㅋㅋ

신기하던데 울던 감정 싹 정리되고 언제 울었지 싶을정도로 명확하게 말하던데 그게 되나?

내 눈앞에 칼에 찔린 가족이 있다 치고 가족의 모습을 보고서 충격+슬픔에 엉엉 울고 있는 와중에 내가족을 칼로 찌르고 도망간 새끼가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상상되려나

저 사람이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울다가 싹 정리되는 상황이 있으려면 있을 수 있다는 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