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취한다 ㅋㅋㅋㅋ

ㄹㅇ 준비 저따위로 했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기자회견을 하는지 모르겠음

걍 여자 경리가 혼자 억울한거 술먹고 술자리에서 하소연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개꿀잼이긴 한데 ㅋㅋㅋㅋ

난 기자회견 보면서 느낀게, "저런 사람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빡빡하게 머리 굴리면서 준비한다고???" 이 생각이 들던데ㅋㅋㅋ

INTP로서 매우 이해되는데ㅋㅋㅋ

나랑 비슷한 성격인거같아 공감됨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라면 기자회견 형식은 훨씬 짧고 간결하게 했을듯.. 준비 잘해와서..

일단 억울한거 다 썰전하는거같은데 근데 좆같긴할듯

일단 뉴스거리는 많이 나올듯 기자싱글벙글

사람들 모아놓고 썰푸는 느낌이긴 함 ㅋㅋ

반대로 얼마나 아이돌기획 능력이 개쩔었으면 저렇게 사회생활해도 저자리까지 가나 생각들게한다 ㅋㅋㅋ

아이돌 만드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음 ㅋㅋ

저정도 수준의 안목밖에 없는 사람이 무슨 통찰력으로 프로듀스를 했을까 생각해보면 능력은 있다는 말도 아닌거같음

희진이 누나는 경영자 그릇아님

데뷔했어야함

왜 ㅋㅋㅋ 술자리 2-3차 느낌나고 좋구만ㅋㅋㅋ

취한다 ㅋㅋㅋㅋㅋㅋ

경영은 고사하고 아이돌 만드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될듯

잘 해봐야 능력있는 팀장에서 끝날 사람을 ㅋㅋ

딱딱하지 않아서 좋은데ㅋㅋㅋ 감정호소는 확실히됨

난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스토리 텔링으로 대중들 마음을 움직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뉴진스 탄생 과정과 르세라핌, 하이브 견제에 대해 존나 억울하게 얘기하는데 딕션이 좋아서 잘 들리고 존나 재밌음

지금 당장 하는 말들만 해도 고소거리가 한가득이네 ㅋㅋㅋ

아근데 너무 재밌다 ㅋㅋ

재밌고 말도 잘하는것 같고, 마음이 움직이는 대중들도 있을 것 같긴한데 ㅋㅋ

사원으로 입사해서 저 위치까지 간 '신화'가 있는 인물이라 그런가, 글쓴이 개붕이 말 뜻이 뭔진 알거같다.

방금 본인은 경영머리 있다 가만히있어도 천억벌수있는 능력있다 라고함 ㅋㅋㅋㅋ

안그랬던 사람이

이사급 이상 되면서 점잔 빼는거 봤는데

이제 뭔지 알겠음

경영쪽으론 머리가 없는게 확실한게 내가 뽑았고 만들었으니 내꺼다 이런 뉘앙스인데.. 회사돈으로 뽑고 만들었으면 회사꺼지..

취업해서 내가 프로젝트 기획 운영했다고 그 프로젝트를 내가 들고올 수 있는게 아닌데...

걍 일 열심히하는 대표일뿐인데 이게 뭐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