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로 하시면 힝하고 안해주고 뻐김.

연대하셔서 부동산 전문 변호사 기용하세요.

그게 싫으면 약식으로 나마 내용증명으로 계속 넣으시다가 민사소송 하세요.

민사 걸 때 그걸로 하나씩 쌓아서 터트려 줘야합니다. 물론 그 고소받는 담당은 시행사 이겠지만

시행사+시공사 같이 보내주셔야합니다. 당신께서 민원 넣는 부분은 시행사가 보통 먼저 받아요.

좋은 방법 제시 감사합니다

근데 아파트 주민들끼리도 단합이 잘 안되서

그게 지금 제일 문제같아요

뭐 같이 이렇게 합쳐서 합시다! 하면

갑자기 누군가 우리는 괜찮은데요? 굳이??

이러면서 한두명씩 나도! 나도!

결국엔 흐지부지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다들 그냥 포기상태로 있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라도 계속 꾸준히 넣으셔야합니다.

"나는 하고 있는데? 각자 알아하세요." 하다보면 연대하게 될겁니다.

방법을 몰라서 허탈하여 손놓고 있는 것인데...... 그게 쌓이고 쌓여 누적되는 모습이 보이면 서서히 모일 겁니다.

원래 큰일에는 "진짜 되겠어?"하고 비관적으로 보다가 총대맨 것도 아닌 누군가 꾸준한 모습이 보인다면

따라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들이 모이면 연대가 되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일단 내거부터 하고 있어야

남들이랑 연대를 하던말던하지

생각난 김에 바로 알아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맞습니다. 본디 "각자"도생하다가 "연대"도생하는 겁니다.

그땐 개인지성에서 집단지성으로 바뀌며 전방위로 조질 수 있지요.

그러다 보면 말 잘하는 사람, 숫자 잘보는 사람, 서류 잘보는 사람, 도면 잘보는 사람, 표현 잘하는 사람 다 나뉘며

책임을 나누게 될겁니다. 그러면 개인의 부담을 줄고 집단의 영향력이 커지는 거죠....

아무튼 좋은 결과라 나오길 기원합니다.

입주하셨다면 사용승인이 이뤄진 것일텐데. 시행사가 나몰라라 하는 기한이 어느 계약서에 아주 작게 써있을 겁니다

보통 A/S , C/S 기간이라고 할겁니다. 그렇다고 시공사 CS팀을 나무라지마세요. 그분들도 오더 받고 시공하는 분들입니다.

조져야 할 건 기시공을 하고 간 건설팀입니다.

선생님이 한건 한건 던지는 것들이 그들의 고과를 박살내는 요인입니다.

사업부와 더불어서지요.

매일매일 체크 해주시고, 노조가 연대하듯 다른 아파트 카페에도 협조를 해보십시오.

전문가 집단은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피해자 집단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들과 연대하시면 뭐라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