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도 잘안가니 피방에서도 144hz를 안써보고 평생 집에서 60hz 모니터 쓰다가

내가 쓸노트북 15인치 144hz 노트북 사서 써보고 우와..좋다고만 느끼고 별 감흥 없었는데

와이프 쓰라고 노트북 240hz 짜리 사서 써보고 괜히 울컥해서 내가 쓰는거 144hz 맞춰야지 싶어서 내가 쓸 144hz 서브모니터 사버림

존나 좋드라 240hz...역체감 미쳤음 회사모니터는 여전히 60hz니깐 늘 역체감 느낌

결혼전엔 몇백짜리도 걍 내가 가지고 싶으면 할부로해서라도 샀는데

결혼 하고나니 딱히 사고싶지도 않고 뭐 별 감흥도없고 

해봐야 늘 쓰던 아이패드나 아이폰 사는정도?

취미래봐야 딱히 없고 술도 잘안먹고

캠핑하는정도? 그것도 뭐 작년에 2백짜리 텐트 사는걸로

더 살게 없어서 사지도 않고 시간이 없어서 텐트사고 딱 한번 캠핑가고 못감

걍 와이프 노트북도 사주고 내 모니터 새로 사서 기분좋고

헤드셋도 사고 포터블 스피커도 새로 샀는데 좋드라

돈버는건 싫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