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입한테 멤버쉽 대가리 수 채우라고 시킴 -> 가족/친구들한테 가입해달라고 읍소하다가 욕 쳐먹음 (동창 새끼 한놈이 이지랄 떨면서 '친군데 이거 하나 안해주냐'이러길래 그새끼 욕 개먹었는데 미친새끼가 세달도 안되서 관둠. -> 내 개인정보는 어쩔껀데?)

2. 기본금 좆도 안되고 판매 인센티브

3. 남자새끼들이 많고 개나 소나 하는 일이라 군대 문화 애미뒤짐ㅋㅋ

4. 1번에서 새로 들어오고 멤버쉽 채우고 퇴사 -> 새로 들어오고 멤버쉽 채우고 퇴사 무한루프 개짓으로 결국 회사만 배불리됨.

판매직 할거면 의류나 잡화쪽 해라

아침 일찍 ㅎㅇ마트 앞에 지나가는데 남자 직원들 일렬로 서서

"안녕하십니까, ㅎㅇ마트 입니다!" 폴더 인사 반복하더라.

겨울이라 코, 귀, 손 빨개져서는.. 심지어 다니는 사람도 없었음 ;;;

23년 1월에 케이텍이 도급사로 뽑히면서 그만두었음.

수습으로 들어가서 점장달고 그만둠.

장점 :

1. 전문기술을 요하지 않기에 일의 난이도가 낮음.

2. 취업이 쉬움.

3. 당연한 말이지만 능력 좋으면 일의 강도에 비해 수입이 괜찮음.

단점 :

1. 50대 넘기기 힘듬. 일이 힘들어서 넘기기 힘든거 보다도 영업직이다보니 생각보다 나이들수록 판매율이 떨어짐. 고객도 젊은 사람한테 사는거 좋아함.

2. 사양산업임. 온라인 판매액이 오프라인 넘은지는 한참 됐음. 나도 이 직업이 없어질때까지 남아있을 자신은 있었는데 오래 못갈 직업이라 생각되어 나왔음.

3. 경기를 많이 따짐. 코로나때는 벌이가 괜찮았는데 코로나 끝나고 고난의 행군 중. 요새 얘기들어보면 대부분 매장이 세후 300아래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