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무섭지

찬반좌 어머니같으신데 ㅋㅋㅋ

누르는거 겁나 아프고 자궁수축도 아프긴 아픈데 난 사실 내진이 진짜 너무 개고통이였음... 간호사 들어올때마다 손이 벌벌떨림 ㅠㅠㅠ

겪어보니 진통 회음부 칼로 찢는거 마취없이도 안아플만큼 출산 자체가 고통스러운데 아이 보는 순간 다 사라짐. 오롯이 그거 견디고 낳은 사람은 후회안하고 넘치는 모성으로 아이 잘키울테니 저런 혐오종자들은 그냥 도태충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면 됨. 나도 성형수술 안했는데 얼굴에 돈내고 턱주가리 뼈자르고 찌찌에 식염수 주머니 넣는거 이해불가임. 그게 더 이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