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납치해서 돈받고 파는걸 보면 ㄷㄷㄷ

뭔가 기존과 너무 나간느낌이라 주작 아닌거같음

요새 툭하면 조현병인가ㅋㅋㅋ 진짜 조현병 환자가 쓴글은 의미해석도 어려워

뭐 같은 조현병이라도 정도가 있으니

내가 볼때는 저 글쓴이가 주어 생략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글을 겁나 못쓴거 같음

요즘 뭐만 하면 조현병 타령하는 애들 왜케 많냐

지들이 난독증에 문맥파악도 못하는거 면서

본인들이 이해못하면 조현병임 ㅋㅋㅋ

진짜 조현병 환자는 니가 상상할수있는 행동 안한다

그냥 글을 존나게 못 쓴거지 조현병이 아님

조현병 걸린사람이 쓴 글은 스타크래프트1.16 립버전 같은 느낌이다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뭘 말하려고 하는지 짐작도 안됨

스타 1.16 립버전 나와서 하는말인데 그 워딩 넣어서 글쓰는 사람들 의의가 뭐임? 진짜 조현병들이 쓰는 글은 아닐거같은데

그냥 크롤링으로 아무 텍스트나 막 섞어서 클릭 유도하는거임

블로그 사이즈 뿔린다음 바이럴업체에다 팔거나 직접 쓰거나 했겠지 뭐

그럴거같긴 했는데 역시나구나 후에엥 그런 블로그 짜증나

세상 믿을거 없이 독고다이지요~?

주작글 아닐거같음.

주작글 공통점이

"내키 185에 100키로 마른근돼근육이라 아무도 안건듬"

"내 연봉 세후 7천에 반포에 한강뷰 자가있음"

"그 사람 벤츠 gv80 프리미엄 터보임"

이런 식으로 알필요 없는 정보도 상세하게 적음.

이유가 소설을 쓸때 인물설정을 미리 해놨기 때믄임

근데 이건 기억을 토대로 써내려간거 같단말이지

자살하면 니가 어쩔껀데~~~~

제가 안심을 할 수 있을것같으니 부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그 동네형이 너를 데리고 갔는데

아주머니가 일 마치고 늦은 저녁쯤 집도착

집에 웬 못보던 애가 있는거 보고 뭐지? 했는데 이미 늦어서 어찌하기 애매했던거지

괜히 경찰서 가서 일 키우기엔 피곤했고 밥은 멕여야겠으니 밥멕이고 재우고 다음날 손잡고 동네 순회하면서 이 아이를 아십니까? 했던거 아닐까?

걍 소설 써봄

아님 진짜 어디 모자르신 분이였거나

심각할정도로 느긋해서 낼 애 원래있을곳 데려다주자한건가봄

그 아줌만 널 알고 있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