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란 단어를 그냥 여기저기 다같다 붙여 써서 생기는일임. 원래 팀이란 단어가 조직내에서 아무렇게나 붙이면 안되는 늬앙스인데 부서를 무슨팀 무슨팀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많잖아.

ㅇㅇ 그렇긴 한데.. 보통 부장은 직급인거고 팀장은 보직자의 명칭이자나. 팀내 부장이 있더라도 팀내 최종 근태담당자는 팀장인데 왜 부장에게 보고를 하고 부장이 저난리를 치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회사 구성이 여러 팀(?)을 아우르는 하나의 사업부서 개념인가보지 이런곳도 많으니까.

예를들어 솔루션 사업부의 부장이 최종 결재라인이자 근태담당자고 솔루션사업부 내 마케팅팀 직원이 마케팅팀 팀장에게만 보고하고 부서장에게 보고 안해서 그런걸수도있고. 회사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저런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보긴해

섹션 > 파트 > 그룹 > 팀 순으로 가긴하는데 우리 쪽은.. 순서대로 리더 > 파트장 > 그룹장 > 팀장 팀장은 임원이고

ㅇㅇ 조금 명칭은 다르지만 우린 그룹>파트>팀>실>센터>본부 이런식으로 가는데

실장부터 임원이고..

근데 저기서 갑자기 부장이 난리치는게 이해가 안가서 ㅋㅋㅋ 팀장이 ㅇㅋ 했는데 부장이 딴지를 거는게 이해가 1도 안감

우리는

그룹 > 본부 > 부 > 팀 단위야

회사마다 천차만별인듯

아하 ~부 라는 조직이 팀 상위조직인가보네 그럼 그 부장을 의미하는건가보네

회사마다 다 달라 팀장이 고전적인 부장위치인 회사도 있고 대리~과장 정도 되는 회사도 있고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개인 휴무 소모없이 일찍 퇴근하는건 진짜 회사가 봐주는 편의인데 이걸 존나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