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542296136

위 글을 쓴 사람임

사실 조회수와 댓글이 별로 안 달려서 속상하긴 하지만

어딘가에 기록은 해놔야겠고, 신원 밝혀지는 건 무섭고 하니까

그냥 계속 여기다가 써야될듯

알바 누나(92년생)는 성욕이 확실히 왕성한 편임

반면 형님(남편)(84년생)은 이제 꺾이실 나이라 그런지

일주일에 한 번도 겨우겨우 자존심 굽혀가면서 들이대야 한다더라

나도 40대 되면 그렇게 되는걸까?

무튼 오늘도 카톡으로 "ㄱㄱ?"하고 왔음

근데 카톡 오기 전에도 올 줄 알고 있었던게

오늘 일하는데, 유난히 가슴을 들이밀고 스킨쉽도 많았음

나야 감사한 마음으로 알바 끝나고

또 버스 타는 척 하면서 멀리 돌아서

누나네 아파트로 감

이제는 발기만 되고 긴장은 안됨

들어갔더니 애기들이 그대로 있음....;;

이제 5살 3살이라서 잘 모른다고 해도...이건 좀....

은 구라고 배덕감 씹오지게 들어서

안방에서 바로 옷 벗어버림

근데 확실히 섹파라는게 오래 갈 수가 없다고 느낀게

이번이 7~8번째 쯤 될텐데 조금 질린다는 느낌이 있더라

정말 좋은 슬레더형 몸매지만 아쉬운 가슴과

박을때마다 나는 캥 캥 거리는 여우같은 소리가 거슬리는 걸 보니

그만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마무리 뒤로 할 때 존나 큰 엉덩이 보니까 좀만 더 만날까...? 생각도 듬

쉬고 나서 두 번째 시작할 때

누나가 입으로 해주는데 확실히 얼굴은 이쁜 편이라

머리 손으로 넘기면서 젖 슬슬 건드리면서 받는데,

이 누나 분명 내가 안만나면 다른 얘 꼬실텐데

또 그건 너무 아깝고 질투나고... 나도 참 병신인 것 같음

무튼 중요한건 언제나 지금이라는 생각으로

간만에 들박 함 조짐

누나가 가벼운 몸무게인데도 확실히 들박은 힘들더라

그래도 서로 만족감이 오지게 좋아서 가끔 더 해야겠다

다 끝나고

커피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5살 아가가 아빠는 어디갔어? 삼촌은 누구야?

하는데 뭔가 저 애기를 통해서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 하니까

살짝 아찔해지면서

"그래도 역시 정리해야되나...?"하는 생각하다가

집에 옴

그래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