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웬 고슬고슬한 인물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은 정말 대단한 분임. 제대로 묘사가 안돼서 좀더 설명하겠음...

무려 "[조선 인민군 부사령관]이 [중공군 사령관]에게 준 계란을 사령관이 부상병 주라고 다시 하사한 계란"이었는데

그 계란을 "공습경보가 발령된 도중에" 멋대로 "사령부 건물로" 가져가서 "등화관제를 좆까고" 불을 피워서 요리하니까

하늘에서 그걸 보고 감격한 미군이 화력을 좀 더 추가해줘서 고슬고슬해진거임

다른 설로는 "[조선 인민군 부사령관]이 [중공군 사령관]에게 준 계란을 사령관이 부상병 주라고 다시 하사한 계란"을

"사령부에서" 밤새도록 계란을 삶아서 "공습경보가 발령된 와중에" "사령관도 대피하라고 명령했는데" "명령을 좆까고"

삶은 계란을 지혼자 맛있게 먹다가 동파육이 돼버렸다는 설이 있음

평상시에는 어느동네 특급요리사처럼

"우리 애비는..사실..마오쪄뚱...!" 하면서 힘숨찐 코스프레를 즐겨 했고.

[중공군 사령관]을 "영감님" 또는 "노인네"라고 불렀음

참 위대한 사람임

중국에서도 그의 업적을 기려 "특정날짜에 계란볶음밥을 만들어먹는 사람을 탄압하는 행사"를 매년 열고있음

복상사의 그녀들 얼굴은없는거야?

똥싸다죽는거 은근히 흔함 힘주는거 버릇들이면 안된다

우리도 연예인중에 똥싸다죽은사람있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