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천만원씩 남기라는 거야? 아니면 비상금으로 천만원 정도는 항상 갖고 있으라는 거야?

비상금으로 천만원 정도는 갖고 있으라고

그래야 무슨 일 생기면 돈 쓸 수 있고, 무엇보다 내 통장에 천만원이 일단은 쌓여있다... 그 자체가 마음의 위안도 되고 그래

비상금은 성과금으로 항상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럼 잔고를 남길 필요가 전혀 없네

자문자답같은 결론이네 충고 ㄳㄳ

역시 지수추종이지

난 로또되면 JEPI에 한 5억쯤 박아두고 나머지는 QQQ, 엔비디아, 비트코인에 박아두고 싶음

난 아직 결혼 안 해서 지금 월 고정적으론 위에 말한대로 110, 비정기 수입까지 해서 하면

대충 년 3000만원 정도 투자금액이 생기는 데 이걸 어떻게 분배할지가 고민이다

솔직히 나도 고배당 위주로 연금이다 생각하고 거기 다 부어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고민임 ㅋㅋㅋ

나는 여행갈때 여행비 & 비지니스타고 싶어서 매달 50걸어놓긴하는데 남는돈은 무지성 QQQ, JEPI 사다가 작년에 AMD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철수각 썰이 떠서 & AI 때문에 엔비디아도 건드림. 그런데 나도 올해 고배당하고 비트코인이 눈에 들어와서 고민중임

사이다 파킹통장을 그 목적으로 쓰는 중이긴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