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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갤] 오늘 일하다가 모친 때문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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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

10 일 전

디시는 저런글이 많네..

0
10 일 전
@년차솔로

흙수저 갤이면 저런 사람들이 모이는 갤아님?

나도 좋은 가정은 아니었는데 저짝 보면 숙연해지던데

32
10 일 전
@말랑한돌

시발 궁금해서 가보니까 우울증갤보다 더 심하다 절대가지마라

0
10 일 전
@년차솔로

ㅇㅇ 옛날에 함 가보고 늪에 잠수하는 기분이라 안감

이미 늪에 있는데 대가리까지 쳐박을 이유는 없잖아

1
@년차솔로

저런 부모 얘기는 주변에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그런듯

부모랑 연 끊었다하면 그래도 부몬데 혹은 몇몇 에피소드 듣고서 겨우그것땜에 연을 끊어? 이런 소리만 들음

부모랑 연 끊을 정도면 쌓이고 쌓인게 터진거거나 ㅈㄴ 큰일때문에 끊는건데

그 정도 일은 보통 겪어보지 못 하고 2,30년동안 지내오면서 겪은 일,감정 전부를 설명할수도 없다보니 대부분은 이해 못 함

어차피 남의 가정사라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저런 일은 여러사람 모이는 인터넷 커뮤 같은데 밖에 쓸 수가 없을듯

19
10 일 전
@깨진대가리봉합중

하긴 주변사람들에게 가정사로 하소연 하기도 힘드니깐 그런 울분을 넷상으로나마 표출하는 거네. 오히려 그냥 가만히 놔뒀다간 맘고생만 더 심하고 썩을듯. 차라리 디시 같은 곳에 글 쓰는게 그나마 낫지

0
@년차솔로

행복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을 잘 안쓰지

쓴다 해도 자극적이지 않으니 타 커뮤니티에서 퍼가지도 않고

3
10 일 전

부모 실격~

0
10 일 전

ㅋㅋㅋ1년지나도 그대로네

0
10 일 전

ㅋㅋㅋㅋ동지네

0
10 일 전

사람 안 바뀌지

1
10 일 전

카드빚, 도박빚, 등등 한번 갚아줬는데 자꾸 갚아달라고 연락오면 그냥 연을 끊어야함.

2
10 일 전
@국밥킬러

왜냐면 습관적으로 계속 500, 1000만원씩 빌려감. 갚지도 않음. 무한반복임.

3
@국밥킬러

어디서 돈이 나오거든 ㅋㅋㅋㅋㅋ

1
10 일 전

옛날 어르신들 다른 자식들 등골뽑아서 장남한테 몰아주는건 보고 배운 문화로써 각인되어 있는거라 저런 문제 솔직히 해결 못함

0
VTI
10 일 전

부모보다 훨씬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맺고 끊는게 안되서 같이 진창으로 끌려들어가는 케이스가 부지기수인데 작성자는 강단있게 잘 처리한듯

5
10 일 전

도박빚이 뒤지게 많은데 왜 집에서 갚아줌?

갚아주면 내가 꼴아도 갚아주는구나 요시

이거 시그널밖에 더됨?

4
10 일 전
@거시경제학

장남이 뭘하든 온가족이 밀어줘야 한다는 개씹틀딱마인드겠지

2
10 일 전

스스로 팔 잘라도 그만 못두는게 도박이다.

 

포기해라

0
10 일 전
@깔짝충

중독이 괜히 중독이 아니지 ㅋㅅㅋ

손목 잘라도 도박하고

가족 배갈라서 간 옮겨받아도 또 술처먹고

중독되면 다시 돌아오는 인간 1할도 안되는듯

0
10 일 전

옛날에는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도 통과의례처럼 억지로라도 다 결혼해서 저런부모들이 많은듯... 혼인율 자체는 좀 줄어드는게 맞는거 같기도하다..

0
10 일 전

병신 누나랑 감싸주는 병신부모 다 패니까 해결됨

짐승을 사람으로 만들땐 정론을 들이밀기전에 패야한다 가족이면 그냥 정신병원 보내는 대신이라 생각하고 감내해라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돌보는 관계가 바뀌는데 속도만 다를뿐임

3
10 일 전
@아멜리아왓슨

패륜으로 전직

0
10 일 전
@번째가슴

자연의 섭리니 천륜임 ㄱㅊ

1
WE3
10 일 전

매가 약이다

0
10 일 전

저런 집에서 어떻게 사냐.. ㄷㄷ

0

욘두1승

0
10 일 전

도박빛은 갚아주는게 아니랬는데

0
10 일 전

우리 부모님은 안정된 노후 포기하고 그돈으로 유학보내주시고도 뭘 못해줘서 미안해하시는데..진짜 부모님 잘만난듯

1
10 일 전
@뚱땡보

그런부모가 있구나. 나는 상상도 못해본 부모네

0
10 일 전
@구악

진짜 부모님 잘만난듯 특히 엄마덕에 이렇게 사는거같음

한번도 시험기간이나 그럴때 공부해라 소리 안하심

그냥 배운대로 보고와~그러셨거든

그러니 내가 쫄려서 존나 공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10 일 전
@뚱땡보

뭔가 무서우실거 같다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0
10 일 전
@로우팡맨

ㄴㄴ진짜 뭐라안그러심 네 공부는 네가하는거니까 하구 자유 방임이셨음ㅋㅋ

근데 내가 알아서하더라고

그러다보니 내가 하고픈거 내가찾고 학원도 내가 보내달라하고

일본어 어릴때부터 배워서 유학와서 사는거보면 ㅋㅋㅋ

 

엄마가 고마워하시더라 너는 알아서해서 참 편했다고

0
10 일 전
@뚱땡보

너도 쫄렸다는게 어디서 공포를 느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서운 사람 했을 때 그 무서움을 말한게 아니라 뭔가 표현하기 애매하다

0
10 일 전
@로우팡맨

아니라니깐 내 인생이니까 이대로 살면 좆대겠다 싶으니까하는거지

누가 시켜서 할 성격이아니니까

우리엄마 무서운사람아니야 ㅡㅡ이자시기

0
10 일 전
@뚱땡보

그니까.. 그게 아니라...... ㅜㅜ

0
10 일 전
@로우팡맨

???너 왜 우리 엄마욕해! 독나비!!!

근데 우리 엄마 기겁나쌔심 지금보면 아부지 불쌍함 ㅋㅋ

나는 엄마랑 반대스타일 여자랑 결혼할거얌...

0
10 일 전
@뚱땡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 거 맞잖아

욕한거 아니야...

0
10 일 전
@로우팡맨

알았어 개붕쿤 좋은 하루되렴

 

0
10 일 전

노름하는 인간도 자식 취급하네 ㅋㅋㅋ 글렀다 저 부모는

0
10 일 전

애미가 첫째만 자식으로 생각하네. 손절이 답이라고 봄.

1
10 일 전

가난하면

 

자식도 부모돈이 어디서 솟아나는줄 알고

 

부모도 자식 돈이 어디서 솟아나는줄 알더라

0
10 일 전

돈이 그렇게 아까웠냐 특 -> 지가 지금 돈이 아까워서 지랄중

1
9 일 전

저런 부모 칼같이 끊어야함

 

그게 본인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선택임

 

뭐 100 200모아서 얼마나 떼돈 벌겠냐 어차피 집못산다 부모부터 챙기자, 차나 사자~

 

이러는데 돈이란게 그렇게 굴러가는게 아님

 

100 모으면 1000모으기가 쉽고

1000모으면 5000모으기가 쉽고 5000모으면

2~3억 모으기가 쉬워지는게 돈임

 

근데 한창 불려야할 사회 초년생이

 

아~ 시발 인생 어차피 나락 이러면서 부모빚갚아주고

어디 비싼 차나 사고 이렇게 막 쓰잖아?

 

그럼 그새낀 평생 돈 못모으는거임

 

그냥 그런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났거나

그런 부모를 가지고 있다면 딱 끊어버리고

 

본인돈 꼬박 꼬박 모아

 

그리고 나중에 돈 많이 모으면 그때 다시 연락해

 

본인이 자리 잘 잡아놨으면 그땐 아무리

똥파리가 꼬여도 흔들리지 않고 심지어

똥파리 한두마리쯤 케어 해줄수도 있음

 

본인도 밑바닥인데 똥파리 안고가면 그냥 같이 나락 가는거고

2
9 일 전
@상온도치

플렉스니 뭐니 제일 같잖은 말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기 때문에 그냥 쓰고 산다라는말임,ㅋㅋ

반대로 언제 죽을지 모르게 때문에 모아야되 됨

펑펑쓰다가 오래 살면 뒷감당 불가

 

 

0
9 일 전
@상온도치

확실히 돈이 적을 때는 안 모이고 바로바로 사라지는데 천 단위 넘어가니 쌓이는게 보이더라

0
9 일 전

없는집안이 가족끼리라도 끈끈해야 한다, 남아있는건 가족밖에 없다 라고 오지게 세뇌 해서 자식 발목 붙잡으며 살아남고 있음

열심히 살아도 흙수저 탈출 못하는건 가족때문임

가좆 선택하고 흙수저 유지하냐, 가좆 버리고 평균만큼 사냐의 선택만 있을 뿐

0
9 일 전

나도 24에 얼른 깨닫고 열심히 사는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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