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저런집안이 잇나

가난한 애들이 공부한다하면 지원 많이 해줘야함

흙수저 특) 집안에 화장실 2개 있는것만으로도 부자라고 생각함 , 남들 급식이며 군대 밥이 이게 뭐냐고 하소연 할 때 속으로 이 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함

나도 중학생때까진 부업하고 17살때부턴 알바하고 26살까지 부모빛 갚아준다고 송금한돈이 2억 언저리

2번 3번 4번은 공감된다. 1번은 애초부터 부모가 해준게 진짜로 없으니 밥같은걸 해준것도 아니니까 그런것도 없었고 5번은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몰겠네

지금에야 빛 다갚아주고 혼자 살아서 진즉에 가족버리고 혼자살껄 생각하긴 하는데.. 이게 느낀게 진짜 피가 뭐라고 좃같은 부모라도 난 못버리겠더라.

찐 흙수저 부모들은 자식을 낳은게 아니라

싼 수준이더라 진짜 ㄱㅅㄲ 많음

막줄 진짜 흙수저는 ' 감히 나 보다 ' 가 아니고

'거 봐라 내가 하라는 대로 하니까 성공했지?'

라고 말하는게 찐 흙수저인듯 ㅋㅋㅋ

내용이 사알짝 아쉽네 ㅋㅋ

마음까지 병든 사람

흙수저까지도 급을 나누는 나라

선조:???

가난이랑 부모 마음가짐은 또 별개인데

별 이상한 걸로 또 급 나누기하네

자식잘되길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다는걸 받아들이 힘들어 그걸 이해하는데 평생이 걸렸어

엄마아빠 둘이 바라보면서 웃는모습 딱 한번만 보고싶음 30년 고작 살았지만 한번밖에 못봤고 중학생떄부터 같이 안삼

근데 이 순간이 다시는 안온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음

가끔 친구들 부모님들 잘 지내시는거 보면 참 부럽고 나도 꼭 저렇게 될거다라고 다짐하고 사는중

난 이게 다른 흙수저 기준보다 제일 ㅈ같은 기준임

돈없고 뭐 잘 못살아도 좋으니까 평범하기만이라도 했음 좋겠다

진짜 제일 좆같다 가난의 유전자는 아주 좆같다 바꿔가는게 참 씨발 진짜 힘들다 그래도 이겨낼거다

고맙다 여자친구야 너가 날 이렇게 바꿔간다 어떻게든 이겨볼게

딱 20살 되자마자 이제 자기들은 부양받고싶댔음ㅋㅋㅋ 가성비로 키워놓고 공장들어가서 우리 부양해라 ㅇㅈㄹㅋㅋ

이거 레알임 나 한테 돈 빌려간 친구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딱 저럼 친구 고3 졸업하고 대학간다니까 먼 대학이냐면서 취업빨리 하라고 함 부모님 둘다 경제력 0임

진짜 그런집이 있음

그거 기억난다

가짜 흙수저는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서 고민이고

찐흙수저는 냉장고 전기가 안들어와서 고민이라고

걍 콩가루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