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선택한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안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 대표단으로 구성된 공론화위는 보험료를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생애 소득 대비 노후연금 비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소득보장에 중점을 둔 안을 택했다.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유지하는 ‘더 내고 똑같이 받는’ 안은 배제됐다.
이준석 대표도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하면 정말 파산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재정 건전성이 우선”이라며 “기초연금까지 포함한 개혁신당의 연금 개혁 구상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5939?sid=100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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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다현
그래서 너는 뭘 제안할껀데?
훈다라
딴지원툴
concreteboss
보수 정의당
a9bc7fdk
오랜지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