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 땜에 야근 ㅈㄴ 하니까

같은시간편의점에서 일하는게 훨씬 벌더라 그래서 편의점 차림

전 직장 입사한지 두 달인가?

야근안하고선 일정 안나오길래 야근하고선 초과근무 신청했더니 족족 다 반려됌

왜 반려하냐 물어보니 수습기간인데 초과근무 할 일이 뭐있냐고 올리지 말라함

경력직에 일할게 있어서 야근하는거고 안하면 지랄할거면서 이러는 이유는 뻔히 보임

포괄인데 명시된 초과근로 시간 넘기면 초과수당 줘야하고 프로젝트 일정상 야근 존나 돌릴거 뻔해서ㅋㅋㅋ

자유자본주의 이면 개인주의로 가야지 맞는거지

자꾸 유교적 가치관을 씌워서

조직에 충성하게 가스라이팅하고

열심히 한 만큼 취직도 잘 되고 승진도 잘 되고 연봉도 올리고

그래서 결혼도 하고 집도 살 수 있으면 누구나 그렇게 하고 있지 시발ㅋㅋ

희망이 없으니까 포기하고 적어도 손해보기는 싫어서 받는 만큼 하는 거임

mz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우리회사 기준으로 신입들 월급 받는 만큼 일 해야하면 얘네들 집 못감

미국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인풋 넣어주면 아웃풋 내주겠다

요게 신입들이 원하는 회사와의 계약 맞지 않음?

그럼 열심히 잘 좀 해바

회사가 학교처럼 뭘 가르쳐주는 곳인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안가르쳐줘서 모른다네?

모르면 그럼 가만히 있는게 최신 처세술이니?

애초에 요즘 신입을 잘 안 뽑음 ㅋㅋ

온 동네 틀딱들 다 튀어나와서 훈수두네 ㅋㅋ

받은 만큼도 안하니까 문제지..이런 상황이 유지될수록 나같은 사람이 이득보니까 난 좋음

어린놈들 굴리고 피뽑는걸 mz들도 아는거지 ㅋㅋㅋ

물론 자기 몸값(월급)을 얼마인지 산정하는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

최저만큼도 안하려고 하니까 문제지...

궁금해서 그런데 MZ 얘기 처음 꺼냈던 김난도는 저런 문제를 고찰하려고 그 단어를 던진거냐? 아니면 그냥 세대 가를려고 그런 소릴 한거냐?

토스는 밤 12시에 코드리뷰해도 구직자들이 항상있음.

비전이 있고 보상이 따라오면 한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mz가 꿈이 필요하다는 말에는 동감함

관리자들이 비전은 제시못하면서 니가 만들어오라고 함 > 만들어가면 건설적 피드백 보다는 본인의 취향을 바탕으로 지멋대로 수정을 함 > 그대로 실행하라고 함 > 잘되면 지탓, 못되면 내탓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받으니까,

스페셜리스트가 불리하다는 말은 동의 못하겠는데 20년전만해도 유튜브에다가 그림이나 춤 추는거 처먹는거 올리는 사람이 돈 버는 세상이 올거라고 누가 상상함? 다 자기 분야에 매몰되고 깊이 있는 실력을 키웠으니까 가능한거지

????

받은만큼 일할래요 ㅠ

중간에 낀 세대는 위에서는 갈굼 받았는데 나이 먹고 나니 밑에서도 일 안하고 윗세대 갈구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일은 가장 많이하게 되고

요즘 mz들 받는 만큼만 일한다 (최저 시급을 주며)

항상 똑같음 ㅋㅋ

대부분은 받은만큼 일하고, 특출나게 욕심있어서 많이 하는 사람이 진급하고 임원하고 사장되면서 나아가는것임

위로 갈 수록 파이가 줄어드는건 말 안해도 알테고

이미 윗세대들도 차장부장되면 동기들 사라지는거 이미 알고있는 사실임

비교우위에 있어야 오래 살아남는거고, 그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 방식으로 돌아감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하라는건 동일하다

그걸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기사화 하는 기레기들이 잔뜩 생겼을 뿐이다

현시대에서 살아남는건 저비용 창업 굴리면서 다른 일하는 수밖에 없음. 투잡 쓰리잡해야 그나마 안정적

한회사에 올인하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

연금 올린 당일에도 MZ 까는 병신같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평소에는 얼마나 지랄을 할까

댓글창에서 살 썩는 냄새나요~

일부 40대이상은 좀 받는 것만큼만이라도 해줘 ㅋㅋㅋㅋㅋㅋ제발

당연히 받은만큼 해야지 뭐가 문제냐 씨발 병신틀딱 새끼들아

받은 만큼만 하는건 내가 잘 모르겠고 무리에서 중간이나 중간보다 살짝 높게만 하면서 조용히 가는게 삶이 편해... 근데 그게 은근히 힘들어

댓글에 숨어있던 어르신 아닌 틀딱새끼들 튀어나오는거 ㅋㅋㅋ

할줄 아는거 ㅈ도없던데 뭔..

역시나 오늘도 댓보니 이때다 싶어서 틀꼰들 기어들어오는게 보이네 ㅋㅋㅋ

일하면서 느낀건데 고참들은 생각보다 친절하고 신입들은 생각보다 열심히 함. 걍 갈라치기에 현혹당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지네도 똑같은 사람이면서 무슨 특별취급하는거 어이없네 ㅋ 누가보면 시발 다른나람 사람인줄 알겠어

틀딱 거리며 지랄하는 것들은, 중장년층은 머 다 MZ 등골 빨아먹는 줄 아는건가

실제 등골 빨아먹는 건 상위 몇 프로 일부, 틀딱 취급받는 대다수는 MZ와 같이 피고용인이구만,

본인들도 젊었을 적에는 부조리가 싫었을꺼임. 근데 그냥 묻어가다가 나이 들고보니 어느새 당연하게 된거지

지금 젊은 세대들은 부조리를 부조리라고 어느정도 말하는거고

물론 그냥 개판 치는 사람도 많음

최저시급 받으며 직장이 아니라 역할놀이 하는 애들의 불만이 미디어의 발달로 인터넷에 많이 보이며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독특한 애들은 언제나 있었음

Mz 밈은 기회야 그냥 상식적으로 행동만 해도 이쁨받는다.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mz가 많아진다면 구성원들 입장에선 골때리겠지만 비슷한 나이대면 중간만 해도 넌 요즘 애들하고 다르다는 소리 듣는다는거야

받는 만큼이 아니고 능력만큼 일한다고 하는게 더 좋음.

단기적으로는 받은만큼 해주고

장기적으로는 받고싶은만큼 자기개발+직무는력 향상해가야 한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