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새 회사 이직하고 변기에서 일어나면 저절로 물내려가는거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회사 엄청 좋아보이긴 했었음

저건 양심적으로 면접때 괜찮은지 물어봤어야된다

저 변기특)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조준실패하는 애들 나옴

설사하면 산탄으로 나가서 근처에 묻어가지고 개더러움

면접가면 들어가기전에 화장실가는데.. 막혀있으면 대기실 들어가서 잠깐 가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잘때려쳤다 양변기 놓는거 얼마나 한다고 그걸 아낄정도면

요즘은 저거 인권 수준이야

난 저게 좋던데

엉덩이 닿는거 찝찝해 ㅋ

싸고 일어나면 머리가 핑~

이거저거 다해서 40만원 이면 바꿀텐데

장점 똥 잘나옴. 커버에 엉덩이 안닿아도 됨ㅋ

비데없어서 불편하다니까 다음달에 비데생겨서 행복함

진짜 화장실 중요함

나도 화장실 더러우면 조건 좋아도 안감

사진만 봐도 토나와

비데는 고사하고. 어휴. 구한말이냐

피부가 닿는곳이 없어서 양변기보다 위생적일지도?

저 변기 이름을 화변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저거 만든새끼는 일본놈임

난 일부러 지하철 화장실가면 있나 찾아보고 거기서 싸는디

빵댕이 대기도 싫고

저거 똥은 잘나옴

근데 진짜임. 타이쿤류 게임해보면 알 거임.

쭈구려 앉는거 무릎에 굉장히 안좋다던데...

욕실 공사 중에 제일 쉬운게 변기 앉히는 거임

근데 저게 똥이 잘나옴 ㅋㅋ

흡!하고 복압좀 주면 미끄덩하고 쑥 나옴

어디서 본 글인데 퇴사의 기준이 돈, 상사, 화장실 이러길레 첨엔 의아했는데 살아보니 이해가 감 화장실 중요함

저건 걍 화장실에서 오래있지말라는 느낌주는거라

벌써부터 피곤해짐

난 회사 화장실에 비데 있는데 집에는 없어서

오히려 집보다 회사에서 싸는게 더 좋고 마음이 편함

집에서 싸면 비데 없으니깐 뭔가 좀 찜찜함..

그래서 주말에는 왠만하면 집에서 똥 안싸려고 함

30대 초반 모든걸 실패하고 좆소 갔을때 저런 변기였음

심지어 밖에 있어서 겨울이면 얼어서 물도 안나옴

밥은 배달밥 오면 스치로폼 외노자들이 깔아서 그 위에서

밥먹음 ㄹㅇ 이게 좆소구나 느낌 3개월 하고 런

지금은 누구나 아는곳에 다님

미화 협력업체가 화장실 잘 관리해줌

밥은 구내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