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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데 뭐해줘야됨

8de413e9 14 일 전 440

위로 공감 애교 이런건 이미 하고있고 

 

뭔가 영양제비슷한거 챙겨주고 싶은데 3만원 이내의 간단하고 부담없는거로....나도 쥐꼬리월급 인생이라

 

홍삼은 못먹고 종비는 챙겨먹고 마카, 아르기닌도 먹는다는데  이 이상 뭘 챙겨줘야하지??

 

몸에 열이 많아서 일반적인 한방재도 싫어하는거같고

 

부담스러운거보다 좀더 가볍게 맛있게 기분좋게 먹을만한 가벼운거 있으면 추천좀해줘ㅠㅠ

 

최근에 잠도 잘못자고 스트레스받아서 두통있다고 했음

14개의 댓글

58f6a46d
14 일 전

잠 잘오는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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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223348
14 일 전

테아닌? 차에 들어간 성분으로 아는데 수면에 도움된다고 알고있음

근본적인건 일 쪽에서 해결해야겠지만..

0
9906d52a
14 일 전

그냥 옆에서 조용히 있어주면 그것만한게없다

3
39424b89
14 일 전

충분히 신경 써주고 있으니 뭘 더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듯함

 

그래도 뭐 해주고 싶으면 요정도

- 초콜렛 같은 간식

- 회사 근처 커피 기프티콘

- 술/야식 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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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8c9a4c
14 일 전

공차 블랙밀크티+치즈폼추가 해서

아침에 먹으라하셈 긴장완화에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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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393d7
14 일 전

침대에서 서비스해주는거 만한게 없다

1
130aaf37
14 일 전
@572393d7

여자들이 이거 간과하는데 ㄹㅇ 남친이 밝히는 편이면 이거만큼 으쓱으쓱해지고 기분좋은것도 없음

0
9d6f7a2b
14 일 전
@572393d7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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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d83198a
14 일 전

피곤하면 간에 좋은거 챙겨주면 좋다.

0
e8c10764
14 일 전

하루견과같은것도 좋을듯 맛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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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f55bcf
14 일 전

가슴만질래 하면됨

0
cef5df8b
14 일 전

정신과 같이 가기. 수면장애 방치하지 말기.

잠이라도 잘 자야 회복하면서 버티지.

버거운 일상이 지속되면 사람이 녹슬고 고장나.

병원가서 피검사 받는 것 마냥 정신과 가서 기본적인 검사 받아봐.

정신과는 초진이면 예약해도 2~3개월 대기 할 지도 모르니 빠르게 알아보구.

예약하면서 얼마정도 드는지도 물어봐.

난 7~8년 전에 초진 4~5만원 이었어. 그 후론 일반 동네 병원과 같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평생 수면장애로 살았어서 장애 수준인줄 몰랐어.

잠자는 약을 추가 한지도 1년 남짓이고.

잠을 잘 자보니까 왜 잠잠 거리는지 알겠더라.

폭신한 침대에서 이불 덮고 자느냐, 세멘바닥에 돗자리 깔고 자느냐 정도의 차이더라.

0
34c65eaf
14 일 전

내 기준으로는 그냥 가만 놔두면 됨 ㅋㅋ

0
913f3057
14 일 전

이뮨 비타민 미만 잡

3만원짜리인데 비타민의 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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