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월급제 점장 비유는 적절하지. 본사직영점인데 지돈안쓰고 본사 협박해서 자기 소유 점포로 만들 생각하는 점장

하이브 민희진 둘중에 누가 옳고 그른지는 나랑 다투지 말자. 나는 애초에 누가 착한 놈인지 관심도 없고 팝콘이나 준비중인 사람이니 궂이 사족을 달지는 않아도 된다.

착한놈인지 나쁜놈인지 사족다는게 아니라 편의점 점장도 종류가 여러개라 디테일한 상황설정으로 더 이해를 쉽게해준거임 ㅇㅋ? 그냥 편의점 점장하면 정확하지 않지. 편의점 점장도 계약조건에 따라 종류가 여러개란다..

혹시... 100%지분으로 세워진 회사 주식 18% 매수하면 그 회사의 오너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임??

내가 세운 회산데 지분 80% 하이브가 먹어서 인수된거면 오너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 인정.

근데 그냥 하이브가 세운 회사에 경영하라고 직원으로써 앉혀놓은거고 하이브가 지분율 줄일 때 콜옵션 행사해서 그냥 지분 18% 먹은거잖아. 이걸 가지고 스스로 오너라고 생각하는건 조금... 말이 안 되지 않을까

월급받는 직영점 점장이면 모를까 내 돈 내고 업장 차리는 가맹점 비유는 틀린건데

모르는거 맞구나.. ㅇㅈㄹ ㅋㅋㅋ

아일릿 처음봤을 때 너무 카피여서 아 하이브소속이니까 뉴진스 르세라핌쪽에서 오케이 했나보다 데뷔 급하게해서 어쩔수 없었나보다 싶었는데 민희진 반응보니까 뭐지 싶네

추가기사 확인해봤는데 서로 나눈 메일까지 확인 된 것 같음. 민희진쪽에서 메일까지 감시 가능한 줄 몰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 DRM 혹은 DLP, DB 로그까지 다 볼 수 있을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음. 경영진이 되본적도 이번이 처음이고 과거 팀장, 브랜드매니저 할 때도 이런 부분은 세세히 알지는 못하니까. DLP 혹은 DRM 같은 시스템도 작은 회사에서는 쓰지도 않았을 것 같고 시스템 작동 로직도 몰랐을거임. 그리고 있다는 가정 하에 DLP, DRM 시스템은 메일, 내부 파일의 외부 유출까지도 다 확인 가능함. 엔터업계라 보안 중요해서 이런 시스템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도 들고 거기에서 걸린게 아닐까 싶다.

이거 동의받았을건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긴거 아닐까싶은데.

계약, 동의서 이런거 모두 다 읽고 그러지 않았을걸 우리도 그러는데 뭐. 애초에 민희진이 CEO, CFO 등으로 유명한 것도 아니고 디렉팅, 감각으로 유명한 일종의 브랜딩 관련 전문가라고 보면 되는데 내부 시스템까지 신경 뭐하러 쓰겠어. 애초에 설명 해줘도 멍하니 있었을 가능성 매우 높음. 자기 분야도 아니고 ㅋㅋ

하... 대표 잘 못만나 ㅈ됬누 하겠지

지금 재벌들은 그 이하 지분으로 경영권 휘두르고 있는데 ㅋㅋㅋ

그건 모회사 자회사에 얽히고 얽힌 관계로 지분을 나눠놔서 그렇잖어

핸드폰 데이터로 사내메일써도 걸리나??

데이터는 안걸려 근데 와이파이가 쓰면 걸릴거야. 무선망은 조금 복잡한데 조금이라도 가능성 줄이려면 그냥 데이터로만 쓰면 댐

만약 데이터로 핫스팟 키고 노트북으로 연결하면 괜찮지 않은가 할 건데, DLP, DRM 중에 네트워크 연결 여부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는경우에는 파일 자체를 검사하는거니 도전하지 않는게 좋아.

나도 이해가안돼... 그렇게 배낀걸로 거슬러올라가면 결국 다 누군가의 표절인데

그냥 명분 쌓기로 시비 거는 것 같음

이걸 한두달 준비해온 것은 아닐테고 계속 경영권 탈취 준비하면서 시비걸만한 거 찾아오다가 이번에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