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살상담센터 효과좋음 ㅋㅋㅋㅋ 10여년전에 전화해봤는데 남의다리 긁는소리 해대서 듣다듣다 열받아서 됐다하고 끊었음.. 분노의 힘으로 살고싶게함 ㅋㅋㅋㅌ

일단 시간 벌어서 살자 생각 없애주는곳이네 ㅋㅋ

분노유발만큼 큰 효과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슨 상담센터인데 직원들이 전화를 일부러 부재중으로 해놓고 기자가 센터장한테 부재중으로 되어있다고 하니까 몇번 전화해보더니 내려가서 갈구는 게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고 있는데 못 찾겠다

도움!!!

여러분 자살을 거꾸로 하면 타살입니다

이 분노를 품고 남을 죽이러 갑시다

제대로 작동해서 산 사람은 효과 있었다고 글 올리고

죽은 자는 말이 없음

미국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연구는 완전 막혀있고, 아버지는 병 나시고, 친구 한명 죽고 인생 최악의 코너에 몰려 있을때 (사실 지금도 몰려 있음) 학교 자살방지센터에 전화해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하소연하니깐 "그래여? 왜여? 공부 좀 덜하면 되는거 아님?" 이지랄 떠는거 보고 개빡쳐서 정신차리고 지금도 잘은 아니지만 어찌저찌 살고 있다.

예전에 불안장애로 힘들어서 자살생각땜에 죽을거같아서 전화했는데 겁나 퉁명스럽고 딱딱거리고 그래서 열받아서 내가 보란듯이 살아서 꼭 보여주고만다 싀팔련했음. 기능은하는듯

번번히 살려냈지요?

일반인들이 상담하는거면 필요없고 상담사가 필요하겠는데

원래 자살하고싶은 그 순간만 지나면 성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