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을 드린 것 같아' 4과문 화룡점정이네 ㅋㅋㅋㅋㅋㅋ

썰을보니까 아예 대회 준비를 안한수준이던데 참가비 환불도 해줘야 하지않나

그냥 지금 개틀딱 답도 없는 할배들이 운영중이거 같은데

바나나 초콜릿 물은 왜자꾸 껴넣는거야 비꼬는건가 ㅋㅋ 아님 진심으로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썼나 상태가 왜 저래.

폰트에서 쉰내 풀풀나는데 어떡함

맨 마지막 줄 "불편을 드린 것 같아" 라고 쓰면

사과문이 아니지 않냐?

심지어 이게 2차 라고???

글씨체 시발

미친거같네 ㅋㅋㅋ

사과문에 쓰지 말아야할 문장을 범벅을 해놨네 ㅋㅋㅋ

캬 참가비 슈킹 달달하구요 ㅋㅋㅋㅋㅋ

뭔 체육회 뒷방 할배들이 하는갑지 ㅋㅋㅋ 이래서 마라톤대회는 유서깊고 후기 좋은 대회만 가야함 ㄲㄲㄲ

노인정에 제일 젊은 총무할배(76세)가 두꺼운 돋보기쓰고 3시간에걸쳐 독수리타자친 느낌나잖아;;;

마? 사과문 띠리하게 썼노?

네? 저희 아부지가 써줬는데예? 교장쌤인데예

맞나 ㅋㅋ 근데 사람들이 머라한다아이가 좀 잘해바라

그른가예 함 더하지예

이쉬키 띠리하이 일못하네 ㅋㅋ

왜그람니까 ㅋㅋ

사과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라는 문장이 2번이나 들어가는거 첨 보네

일단 전액환불 해 줘야지

그 말은 없네

4과문

행사주체가 대체 어디길래.. 사과문 진짜 못 쓴다.

아니 폰트에 배경 실화야

이 정도 퀄리티면 참가비 받을 자격 자체가 없는데 진짜 다 어따 썼냐

아니 내용도 내용인데 문체가 무슨 중고딩이 쓴거같냐??

아 광안대교에서 뛰던 그게 아니였구나

못 쓴 사과문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쓴 거 같네

어메이징하네..

무책임하고 비논리적으로 최선을 다 했네.

근데 후기만 보면 요즘에 다른 달리기 대회 참가나 참관 같은 거도 안 해본 사람이 대충 운동회 달리기나 군대 뜀걸음으로 생각하고 준비해놓고 책임자도 현장에 안 나와서 수습도 못 한 게 아니고선 말이 안 될 거 같던데...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지 않았을까? 요새 달리기 대회가 얼마나 유행하는데 하나도 참고를 안 했을 리가 없잖아

말끝마다

마 싸나이 아이가 이러시던 분들이

막상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기니

계집아이처럼 비명만 질러대는구나

환불 해야하는 거 아님?

환불이야기 안한느거보면 어쨌든 행사에 돈 썼으니 환불 안해줄려고 저러는건가?

후진국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선진국 적응 못하고 똥칠하는데 쟤들한테 교육이든 뭐든 해야하는거 아니냐?

글 왜캐 못씀?

이게 무슨 사과문이야, 하나같이 어쩔수없었다, 용서해달라, 담에 잘하겠다밖에 없는데

사과문만쓰면 끝이니 참 편하게 사네..

사과문인데 내용은 왜 용서 강요야? ㅋㅋㅋㅋ 좋게좋게가자가 기저에 깔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