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설명)

똘삼은 예전에 술마시고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열창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격상 민폐를 끼치는걸 극도로 꺼리는 사람이라 노래도 방음 된 곳이나

본인의 사유지에서만 했음 

백평원에는 아무도 없는 곳야심한 밤에 열창해도 상관이 없었음

 

상황설명)

이번 국토대장정 5일차 숙소는 창녕 반포리에 위치한 한적해보이는 글램핑장

마침 월요일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사장님, 똘삼, 승달뿐임)

도착한 시점에 날씨도 좋았고 글램핑장 시설이 2년밖에 되지 않는 신설이라 너무나도 좋았음 

너무 알맞게 시간배분해서 12시간동안 약 30km 걸어왔고 짧막하게 수영까지 알차게 즐김

거기다 고기 무한 리필 패키지라서 맛있게 저녁도 술과 함께 먹었음

불멍 하면서 마시멜로도 먹고 승달이랑 도란도란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음

딱 좋은 날씨, 환경, 시간, 음식 덕분에 똘삼 텐션 업됨ㅋㅋㅋㅋ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사장님이 글램핑장에서 자고 있었다는걸 몰랐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가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

 

 

 

 

 

 

- 그 영상을 뒤늦게 확인한 승달이 반응

 

 

 

 

 

 

 

 

 

 

 

웃겨 죽으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똘삼 클로징 멘트

 

 

 

 

 

 

 

 

살다살다 똘삼이 저렇게 수치스러워하고 부끄러워하는거 처음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출처-

https://www.fmkorea.com/6951717105

https://www.fmkorea.com/6951796556

https://www.fmkorea.com/6951824585

https://www.fmkorea.com/6951846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