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하는 곳은 없나

당신 같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우

보드게임카페 사장님들 그래서 동호회랑 같이 운영하던데

예전에 대학다닐 때 모 게임을 했는데 이게 외국 게임이고 엄청 재미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알려졌었음.

그런데 그 게임하는 사람이 이 게임을 알려주겠다고 울 학교 후문에 겜방을 차림.

우연히 나는 그 게임을 하고 있었고, 거기서 같은 게임을 하는 많은 사람을 만나서 행보케씀 (여자유저랑 사귀기도 함 ^__^)

그러더니 그 사장님이 갑자기 보드게임에 꽂히더니 게임방 건너편에 보드게임방을 차림 ㅋㅋㅋ

진짜 인생은 그 분처럼 살고 싶었는데....

몇 년간 다녔던 보드게임 동호회에서 친해진 형

맨날 보드게임 카페 노래 불렀다...

사실 당연한게 보드게임 카페 할 정도면 존나 고인물임..

사장님 철권행동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