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요약: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대표단 500명이 모여, 연금액과 보험료 인상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된 주제는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의 조절이었는데, 전문가들은 보험료 인상과 소득대체율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정 안정성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노후소득보장과 관련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의견이 대립되었습니다. 토론회는 총 4차례로 진행되며, 다음주에는 구조개혁과 관련한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종 결과는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연금 개혁안의 입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국민연금 재원, 임금 외 자본소득으로 확대…100만원은 받아야”라고 주장하신 분이 말씀하신대로 가는게 투자자들 입장에서 최악임
2차 토론 주제를 발제하신 남 교수님은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음.
“우리나라 연금은 근로소득에만 부과하고 있다. 미래에는 근로 연령 인구가 줄어들고 근로소득이 줄어들텐데, 여기에만 보험료를 부과하니 보험료율이 올라가는 것”이라면서 “국민연금 재원을 자본소득 등으로 확대하면 (재정)부담이 분산돼 줄어들 수 있다”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1307?sid=101
개드립에살으리렸다
그냥 지가 낸 돈만 굴려서 받게하자
받는방법은 선택할 수 있게하고.
국가에서 30년 적립식 복리로 굴려준다잖아?
똑바로서라
찬반 다 떠나서 개미와 배짱이가 될 수도 있어서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해야한다고 봄...
똑바로서라
예전부터 올렸어야했는데 못올린게 현재잖아
그 동안 못올린 것 까지 올려야지 감당 가능한 일 임...
근데 이게 올려야한다. 주장하는 애들도 더 내고 더 받는다. 가 아니라 더 내고 현행보다 덜받는다. 또는 유지된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음...
더 내고 더 받으려면 시발 도대체 얼마나 더 올려야 가능한거냐 ㅋㅋㅋㅋ
난 올려야하고 필수로 냅둬야한다. 하는 쪽인데도
아무리 솔직히 말하면 다들 반대한다고 해서 조금만 다들 분담하면 해결될 것 처럼 말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스칸데르베그
이거 재밌는 게 처음 투표 땐 소득보장 38% 재정안정 44%나왔는데 2차 땐 소득보장 50% 재정안정 38%나오고 마지막은 56% 42%나옴
사회복지학 교수들이 각잡고 토론, 교육하니까 소득보장 지지가 오름
시민대표단 상당수는 학습과 네 차례 토론을 거치며 소득보장도 고려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마음을 바꿨다. 시민대표단이 막 꾸려진 후 실시됐던 1차 조사(3월22∼25일)에선 1안이 36.9%, 2안이 44.8%, ‘잘 모르겠다’가 18.3%로 2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그러나 연금에 대한 3주간의 학습 후 토론 직전에 실시했던 2차 조사(4월13일)에선 1안이 50.8%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고, 2안에 대한 지지는 38.8%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3%였다. 3차(최종) 조사에서는 1안과 2안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3%로 크게 줄었다.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그러니까 내야할 때 안 내고 돌려막기 할려다 딱 걸렸지 뭐...어휴...
우리 아들 물려줄 재산이나 잘 불려놔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