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본인이 만든 개혁당 파탄내고 열린우리당 만들러 갈 때부터 정치인으로서 똥물은 묻히기로 작정한거고

국내 정치인 한정 말빨은 goat 라인인데 정치인하면서 장점은 사라지고 약간 쥐새끼 이미지만 굳어갔지

친노, 민주당, 진보계열 어디에도 사실상 친구가 없는 거의 무국적자에 가까운 포지션이었고 그냥 정치적 아싸였음

근데 노무현에 대한 의리를 지켰잔슴

그 유명한 정동영한테 참여정부는 곶감항아리였냐 어떻게 좋은 것만 쏙 빼먹냐 정치도 사람이 하는건데 의리가 있어야지 요걸로  사실상 완전히 침몰하는 참여정부호의 깃발을 끝까지 들고있던 사람의 이미지 만들었고

노무현 서거이후에는  친노세력의 장자 이미지를 좌희정 우광재가 아니라 유시민이 가져갔지

물론 그 이후는 후새드..... 

진짜 인생은 선택 하나가 모든걸 결정하기도 함

참여정부 말에 노무현을 버렸다면 그냥 영원히 쥐새끼 당파괴자 싸가지 로 사라졌을 이름이었는데

마치 참여정부의 순례자같은 이미지를 자기가 가져갔고

노무현 재단 이사장하는데 친노도 뭐라 할 사람이 없는게

명백하게 모두들 파티가 끝나고 도망치듯 떠났는데 유시민은 혼자 설거지하고있었으니까  아니 술만 먹고 튄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하면 할망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