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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편했다?? 시점마다 다르지.

현실에서 안보이는 페미? 는 2000년에 벌써 군가산점 위헌 논란으로 물 위에 드러나 있었고.

월장 사태는 뭐, 이건 비주류라 치자.

 

고등학교 때 IMF로 친구들 갑자기 학교 못나오던 시절.

이공계 홀대론으로 밋릿딧 허생전이 나오던 시절이고.

군대는 2년 2개월에 쌍팔년도만큼은 아니지만

구타 가혹행위가 당연하던 시절.

사회 나갈 즈음엔 서브프라임으로 월급 깎던 시절.

 

꼭 좋았다는 건 자기만의 편견일 수도 있지. 

최저 시급으론 소주 한병도 술집서 못사먹던 시절이고.

 

꼭 편했다?  

8개의 댓글

13 일 전

2009~2015년 서브프라임으로 월급 (가처분소득.실질임금) 깎인것보다 금융비용(기준금리) 깎인 폭과 자산가치(부동산) 깎인 폭이 더 컸으니

 

지금와서보니 부럽다!!!

 

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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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닉네임변경41

서브프라임부터 10년은 세계적 대침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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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세우

글케보면 세계적으로 경제가 제대로 성장한건 19년 전후밖에 없었네

 

18년 이전 = 대침체

20년 = 코로나

21년~22년 = 건강하지 않은 유동성 파티(나는 전세계의 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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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닉네임변경41

05년에 강남 재건축의 표상이라던 은마가 평당 3,000을 넘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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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poloq

그시세가 15년까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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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밋릿딧허생전이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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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유미주의

https://namu.wiki/w/%EA%B3%B5%EC%83%9D%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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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 Imf 터졌는데 뉴스마다 산으로 출근하시던 아버지들 조명하고 파업, 자살, 물가 폭등 난리도 아니었지.

학교갈 차비조차 없어서 앞집에서 빌려서 갔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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