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밖에나가면 공원산책하다보면
진짜 평화로움
물론 내가 보는 방식이 이상한걸수도있는데
그래도 다 그냥 웃고 돗자리펴서이야기하고 애들이랑놀아주고 하는거보니깐
마음같은게 동화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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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그런애들 없거나 가면쓰고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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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있는 15000 메퇘지들의 화력이랑 현실에선 자체몸무계집계10만키로그램의시위 동원력이 있으니깐 영향력이 무시할수가없음 디씨 갤보면 10명만 할카스랑 고어 돌려도 분당 조회수 천단위로 나오는 갤이 피폭전염되면서 개박살 나게 할수있는데 저 살만찌고 심심한 돼지들이 먹잇감 찾아서 방송국하고 시의원사무실에 홈페이지 글올리고 전화 떄리면 업무 마비되는거임 이게 존나큼 이걸 제제도 못함 민주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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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보는 세상이 맞다고 느낌 나도 그렇고.
이렇게 말하면 뒤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소리 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ㅋㅋㅋㅋ
최소한 내 주변의 실제 커플들, 부부들한테선
인터넷에서 따져대는 뭐 현실 어쩌구 하는거 최소한 내 주변에는 들어본 적 없음. 바람이나 이런건 들어봤어도
되려 서로가 쌓아 온 신뢰와 사랑, 함께할 미래는 왜 현실에 넣지 않는지 궁금함, 진짜 중요한 연료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