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욕구가 남자만의 것이 아니라면... 여자도 멋진 남자의 아기를 갖고 싶어할거 아냐.

요즘 여성들은 결혼이나 아기 낳아서 양육하는 거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한다길래...

근데 내 주변만 보더라도 나중에 나이 들면 결혼해서 애 낳는거에 대한 미련은 있는거 같음.

그러고보면 페미가 어떤 면에선 안 좋은 사상인거 같음.

안 좋다기보단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과 욕구에서 떨어지려 한다는게 어리석은거 같음. 자멸이야 이건. 결국 인간은 자신의 본능과 욕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생각해. 그게 조절 가능하다면 물론 그렇게 살면 되겠지만.

근데 그게 조절 가능했다면 똑똑하고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결혼하려 하지 않았겠지. 

현실은 상류층들은 대부분 결혼을 추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