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게 거슬릴 때

목소리 듣기 싫을 때

밥 먹는 것도 보기 싫고

미친년이 지 딴에는 슬슬 질려서 헤어지고 싶은데 그럼 지만 나쁜년 되니까 별별 개지랄 염병 가스라이팅으로 남자 화 돋구면서 좆같은 테스트 하고 자빠져있을때

나를 얕잡아보는느낌.

나한테는 이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당연시 여길 때.

나한테 소훌할때

연인이건 친구건 약간 얘는 내가 당연하거나, 이렇게 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으면?

나를 배려하는 게 없어질 때

나의 행동을 아주 당연한 것처럼 느낄때

같은 행동이 반복되고 개선의 여지가 없을때 나를 한번 돌아보고 내가 더 소중할 때

내가 너무 당연하고 내가 하는 행동/배려가 당연시 하며 나에 대한 어떠한 존중이나 배려 없이 본인만의 기준으로 나를 막 대할 때

게다가 진짜 별 의미도 없고 아무 것도 아닌 거에 크게 의미부여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어떻게해서든 이기려고 들떄

밥먹는 모습이 꼴보기싫을때 정떨어진거래 ㅋㅋㅋ

웬만해서는 안떨어지는데 나를 무시한다고 계속 느껴질때, 돈 안갚을 때 떨어짐.

나에 대한 존중이 사라졌다 느낄때 팍 식어버리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