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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 참 대책없다

ba525056 12 일 전 120

30대인데 우연히 만난 연하남 잘생겼다고 번호 땄대 허허...내가 보기엔 시집갈 생각은 없는 듯

12개의 댓글

3132e2d1
12 일 전

그냥 몇번 즐기고 마는거지 뭘 그런거까지 신경쓰노?

0
5736a1e8
12 일 전

ㅇㅃㄴ?

0
4ddb91b7
12 일 전

너가 그 누나한테 마음있는거 아니면 딱히 신경쓸건 아닌 것 같다

0
ba525056
12 일 전
@4ddb91b7

나는 이미 여친이 있는데수...

0
fc7b3ecd
12 일 전

남 일에 참 관심많네 동네아줌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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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525056
12 일 전
@fc7b3ecd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갑자기 자기가 막 말해줘서 든 생각일 뿐이라구

0
fc7b3ecd
12 일 전
@ba525056

그냥 그러려니 해

시집 다갔네 못가네 생각없네 남 인생 평가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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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b45e37
12 일 전

너는 대책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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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931e5
12 일 전

직장 같은 팀 형 38살인데

클럽가서 여자꼬신다고 얼마전 쌍수함

얼굴도 ㅈㄴ 제비같이 생겨가지고 결혼할 생각보다 걍 여자랑

응쌰응쌰 할생각밖에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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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4a622
12 일 전

익판에 올렸다가 온갖 쌉소리다듣네 ㅋㅋㅋ

0
a8c81afc
12 일 전

기혼자야? 미혼자가 할 얘기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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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40370
12 일 전

본인이 자랑처럼 떠들고 다니는데 오지랖이니 뭐니 해도 평범하게 가정 이루고 살려면 30줄 들어서면 슬슬 준비하는게 맞지

인생 계획 없이 나이만 먹는 사람 많음

그걸 알면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 하고 너라도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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