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옛날이야기구나

아 시발 개드립 또 긴 짤올라오면 아랫부분 안보이네;

좆같은게 항상 재밌거나 하이라이트 포인트에서 늘어짐

서로 못사니 공동체 생활이라 서로 돕고 사는 듯

주민들이 먹을거 좋아한다는 기록도 남겼지

“식탐은 조선 사람들의 악덕 중 하나입니다. 도무지 식탐을 억누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지 못하면 아픈 체할 정도입니다.”

밥 챙겨주는건 6.25겪으면서 그런줄 알았는데

저때부터 그랬구만

한국 사람들이 유독 밥에 유별난건 특징이라면 특징인듯

지금이랑 비교하면 다른 나라 이야기인듯

진짜 옛날 애기다

측은지심

90년대 후반까진 저런 풍조가 이어졌지 사라진지 얼마 안됨

너무 슬프다 ㅠ...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인데 ㅠㅠ...

정부가 거의 기능하지않는 공동체사회 vs 정부가 주도하는 개인사회

이제 한국도 조만간 스웨덴 게이트처럼 칼같이 먹을거 안줄지도

20년 전만해도 저랬어

내가 아파트 복도에서 열쇠없어서 울고있으면 옆집 아줌마가 나와서 집에 쉬게 해주고 밥도 먹여줬어

그런데 지금은 글의 서양 같은 느낌이 되었네..물질 만능주의가 너무 무섭다

우리나라 문화가 저만큼 가족을 끔찍히여기니

돈 못벌어서 자식 못길르는건 큰 죄인거지

죄를 저지를 수 없기 때문에 애를 안낳는거고

곧 애를 낳지 않는게 표준인 세상이 올거임

사람들한테 돈이 돌아가야됨. 돈이 곧 정의다

공동체의식이 한국이 그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점점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는 느낌 애초에 사촌 지간도 먼 타인이 된 것같아

ㄹㅇ 내가 초딩때만 해도 막 밑에 집에 가서 그 애들이랑 놀면 거기서 밥먹여주고 논다고 하면 재워주고 그랬는데

나 29살에 머학생인데 여즉

휴학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계속 하다가 복학 해씀

느끼는 건 애들 개인주의 존나 심함

나 1학년 때랑 다름

왜냐면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근대 일제 625기타등등 거치면서 다 희생당하셨거든.

???:민주주의를 없애면 됩니다

개인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사회에서 개인이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고 시기질투하는 사회로 고속 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