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는 그냥 없는 차로라 생각하고 계산해야함

예를들어 1,2,3,4차로가 있는데 1이 버스전용이면

버스전용 1 2 3으로 생각해야함

버스전용 적용 시간이 있는 도로의 경우에 시간 외엔 일반 차선 시간중엔 버스차선으로 사용하니 잘 보고 사용 가능한 시간대일땐 달려도 된다

제16조(차로에 따른 통행구분) ①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차로를 설치한 경우 그 도로의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2 이상의 차로(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도로에서는 전용차로를 제외한다)가 설치된 도로 및 일방통행도로에 있어서 그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기준은 별표 9와 같다.

즉 전용차로는 빼고 계산. 시간제 전용 도로는 말그대로 적용 시간일 때만 전용차로이므로 적용되지 않을 땐 제일 안 차로가 1차로인 추월차로임.

즉 버스전용 차로 없을 때 1:추월 2:주행(3개차로 이상일 때는 승용차만 주행)

상시 버스전용 차로 있을 때 1:버스전용 2:추월 3:주행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적용 중 1:버스전용 2:추월 3:주행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해제 시간대 : 1: 추월 2: 승용 3: 모든차

보통 버스전용 차로가 중간에 생기는 경우에는 보통 구간 시작 푯말이 있는 곳 부터 적용으로 그 앞에 미리 안내가 있으니 그 때 미리 차로변경하면 됨. 예를 들어 영동고속도로는 강릉->인천방향으로 갈 때 여주휴게소 출구에 바로 토/일 버스전용차로 시작 지점 1km 표지, 조금 더 진행하면 500m 앞이란 표지가 있음.

비슷하게 경부는 상행기준 오산 IC 못가서 평일(주간) 버스전용차로 적용 구간이 나오는데 꼭 병신들이 거기 코앞에 와서야 차로 변경한다고 위험하게 정체유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