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 인터넷에 지지정당 얘기 한두줄 적는것도 광의의 정치참여잖아?

정치무관심보다야 정치에 관심을 갖는게 낫다는 대명제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거고.

근데 걍 일반인이 아니고 쇼앤 프루브로 먹고 사는 사람이면  좀 잘해야함

경종의 최대 문제점은 그냥 건강이지.

경종이 정국 주도권을 놓친적이 있긴한가? 곶감드립치는거냐?

오히려 경종이야말로 왕조의 유지측면에서 영조마저 용인한 거인으로 봐야 하지 않나?

저 논리면 디음 대통령은 영조야

민주당 20년 집권론에 한발걸치는거?

한국내 진보적 역사관이 광주에서 시작된 분노로 민족주의로 나아갔다면 그로인한 과오들에도 불구 비장미는 있다고.

보수적 역사관이 쳐박는건 걍 어이가 없을 정도네.

역사로 밥벌이 하는 사람이 이승만빨고 총선으로 저러면 이걸 퇴행말고 뭐라고 할 수 있냐?

안정적 국론통합을 위해 한국에는 군주가 필요하다?

총선결과가 속상할수는 있는데 까보겠다고 조선시대를 끌고오면 꼴이 이상해지잖아.

윤석열이 경종이라고? 도른 그저 도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