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야 박살나니까 별 생각 다든다

어렸을때 pc통신으로 전화요금 30만원 넘게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 손이 부들부들떨리는 모습이 보였고

 

직감적으로 진짜 뒤지겠다싶더라고

 

안뒤질려고 이후에 피시통신 안건드렸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nvdl 개작살나있는거보니까

 

머리 새하얘지고 막 뒤통수 찌릿찌릿해지니까

 

그때 아버지 느낌이 이런게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

3개의 댓글

13 일 전

그냥 개별주도 아니고 레버리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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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그냥해본거임

그러게요 950$는 다시 찍어줄줄알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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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할 생각이면 그냥 어금니 꽉 깨물고 하셈 더 오르던 말던 뒤도 보지말고.. 손절쳤다가 오르는거 보고 뇌동와서 들어가면 또 떨어지고 이거 몇번 잘못하면 시드 순식간에 갈림.

 

글고 만약에 앞으로 더 떨어진다 치면 지금이 그나마 빠르게 손절치는 걸수도 있음.

 

개붕이 그동안 글 보면 이번장에 들어온거 같던데 앞으로도 계속할거면 이참에 주식공부 좀 해봐 차트 보는 것도 배우고 기업분석 같은것도 봐보고. 나도 수익내기 전까진 수업료 씨게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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