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옛날에는 존나 못생겨도 결혼 가능했는데 요즘은 아님 그리고 옛날에는 애 안 낳으면 동네에서 병신 장애인으로 생각했으니까 사회 분위기가 있었으니까

멋진 신세계 ㄷㄷ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선택지가 두가지로 갈리는거지ㅋㅋㅋ 가정이 있는 환경에서 큰 아이들과 국가의 방향에 맞게큰 아이들ㅋㅋㅋㅋㅋ 또다른 지옥이 펼쳐지지않을까?

정말로 낳음 당하는 애들로 가득 차는 세상 ㅋㅋㅋ

히틀러의 아이들 ㅎㄷㄷ

이기는 쓰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한테 아끼고 싶지 않은거지

애한테 왜아껴 부모만 아끼는거지

아 오키오키ㅋㅋ

현재 한국은 느릿한 안락사중이라고 나는 생각함. 극한 상황에서야 번식욕구가 늘어나는게 당연하지만, 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된 상태에서 다른 하나가 거세된것뿐이니..

그때는 살기 좋았다 이말이야 ㅋㅋ

ㄹㅇㅋㅋ

근데 자살율이 높은 건 살기 좋은 시대를 누리는 청년층이 아니라 노년층임

근데 내 말의 의미는 젊은세대들이 전혀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님.

속된말로 같은 논리선 상에서 보면 윗세대는 석기시대나 중세시대 조선보다 편한 세대 아니냐.

지금 젊은 세대를 빼면 윗세대들이 2번째로 제일 편한 세대라는 거지. 하지만 그것도 지금 젊은 세대들은 역대 자기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하는 얘기도 나오는거 보면 역대로 제일 편한 세대가 지금 젊은세대는 아닐 수 있다는것이지.

영화 인터스텔라만 봐도 노인의 자조섞인 모습이 잘나온다. 우리때는 매일 자다 일어나면 새로운 놀라운 것들이 눈앞에 쏟아져 나왔었다고

그렇게 생각이 드는건 빈부격차가 생각 이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거지. 그리고 사람이 자신 주변외에는 잘 보지 못해. 우리가 상류층의 삶을 알지 못하듯이 빈민층의 삶도 상상이상의 것이 벌어지고 있을거거든

혼인은 모르겠는데 잘사는 주변사람중에 애안낳고 둘이살거나 하나만 낳던데 그건 왜그런거지..시비아니고 궁금증

고소득층인데

자녀계획이없거나 하나만낳는건 당사자들한테물어보는거 아닌이상 쉬이가늠안되긴함

헐레벌떡 댓글로 돌 던지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누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경험 절반만 덜 했어도 이런 생각은 안했을텐데, 갓침 한번 제대로 꼽아서 만족스러움?

이렇게까지 화낼줄은 몰랐네 내가 미안해

긁?

긁 이전에 만약 나에게 자식이 생기고 걔가 세상에 나갔을때 이번의 나처럼 뭔가 하나 실수했을 경우에 이렇게 비꼼당하고 긁힐 것이 정말 두렵다. 넌 댓글 달때 기분 좋았음? 어땠어? 궁금하네